정치경제사회

김용민 의원 등, 4월 25일 더 강력해진 "내란ㆍ김건희" '특검법' 발의!

민주, 내란·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김홍이 이상철 김주섭 기자= 민주당 김용민 그리고 야 5당은 4월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지난 내란특검법은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와 국민의힘의 반대에 의해서 부결되었습니다. 오늘 강력한 3차 내란특검법을 발의하였습니다.

 

특검법 수사대상은 총 11가지로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 표결 방해 행위, 외환과 관련된 행위, 군사반란, 내란목적의 살인, 예비, 음모 및 내란을 선동, 선전 등 가장 강력한 내용을 내란특검법에 담았습니다.

 

한편, 주요특징으로는 대통령기록물 열람과 관련하여 대통령기록물법에 있는 열람 요건을 이번 특검법에 한해서 완화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재판의 공개 및 중계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신속하게 내란특검법을 재추진해서 내란의 본모습을 확인하고, 철저하게 처벌하도록 하겠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내란특검법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사)세계문화교류협회 문화사랑극단 “흥” 창단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산하에 문화사랑극단“흥”이 창단되었다.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배우들 및 제작자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극단“흥”이 제 11회 끌림전(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에서 선보일 낭독극(아 나혜석!)을 위하여 연습중에 있다. (끌림전은 2025년 7월 17일 세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아 나혜석!!”(포스터) 나혜석(1896년~1948)일제강점기와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 운동가, 언론인.차미리사와 같은 여성 지식인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1대페미니스트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일본 유학 당시 읽은 여성잡지를 통해 여성 계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남녀 평등과 여성의 권리, 당시 사회의 문제점비 하는 글들을 투고하는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아 나혜석!”(출연진) 극단 “흥”은 이러한 나혜석 화가의 삶을 반추하고 예술가 특히 미술인의 다각화된 재능을 연극이라는 분야에서 발현시킴으로서 복합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위 낭독극은 7월 끌림전을 시작으로 9월 공식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의 리딩연습(세문협제공) 예술 마을 그리다(박찬빈감독),소단샘(김명호단장),동대문연극협회(온선균교수)의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