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시민사회 등, 7월 12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고발 기자회견... 주 의원,70억 재산 증여세 납부내역 언제 공개하나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강득구 의원과 시민사회는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그동안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무책임하게 의혹을 제기했지만,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김민석 의원은 국무총리가 됐습니다 .

이제 주진우 의원이 본인 의혹을 해명할 차례입니다 .국민을 대신해 시민사회가 오늘 주진우 의원을 고발합니다 .

시민사회는 법으로 국민을 협박하던 국힘 주진우 의원 , 본인부터 성실히 조사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반대하는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폭망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 그 시작점이 주진우 의원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주진우 의원은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 김민석 총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허위사실임을 지적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하기까지 했습니다 .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물음에는 제대로된 대답조차 없었습니다 . 따라서 분명히 국민이 심판할 것입니다 .

이어 강 의원은 이제 , 정치검찰 주진우 의원에게 그대로 돌려드린다고말하고, 국민이 궁금해하는 주진우 의원의 의혹들, 하나하나 깨끗하게 소명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강득구 의원은 국힘 주진우 의원에게 다시 묻습니다 .

70 억원에 달하는 재산 , 어떻게 형성한 것입니까 ? 증여세 납부내역은 언제 공개할 겁니까?

주대경 검사는 민교투 사건을 조작한 검사 아닙니까 ? 피해자에게 사과하시겠습니까?

주진우 의원 병역면제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입니까 ? 왜 아직도 기록을 내놓지 않습니까?

이외에도 주진우 의원 관련 의혹은 차고도 넘치며, 남은 국회의원 임기를 모두 해명에 써야할 것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 1 과제 ’ 라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민생회복에 집중하고 ,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그러니 주진우 의원은 국정 발목잡기 그만하고 , 본인 의혹이나 깨끗하게 해명하십시오 .

제대로된 해명이 없다면 , 결국 정치검찰의 비참한 말로를 똑같이 겪을 것입니다 .

정치검찰의 비참한 말로는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던 주진우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말로까지 닮지는 않기를 바란다고 덧븥였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논설위원


인터뷰컬럼

더보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7월 7일 李 政部의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의 검찰개혁, 이대로 괜찮은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 강력한 검찰개혁 서명서 발표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성명서 7월 7일 정치는 낙관의 예술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어떤 암운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우리 국민에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희망은 맹신과 다르다. 희망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조심스레 ‘정성호 법무장관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해 깊은 우려와 건설적 견제를 함께 나눠야 한다. 정성호 장관은 서울법대 출신이다, 검사 출신은 아니나 검찰 조직과 학연·직연으로 엮인 사람이다. 그가 국회에서 언급한 “검찰개혁은 여야 합의로” “헌법상 검찰총장은 존재해야 한다”는 발언은 얼핏 중도적 균형감각처럼 보이지만, 실은 검찰의 구조적 권한 분산보다는 유지 내지 재편으로 들린다. 그가 제시한 ‘기소검찰청’과 ‘중대범죄수사검찰청’의 이원화 구상은 민주당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 원칙을 흐리는 위험한 설계다. 결국 기존 검찰 권한의 분산이 아닌, 권력의 ‘복수화’에 그칠 공산이 크다. 기소 검찰총장 공소 검찰총장을 만들어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븥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시민사회 등, 7월 12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고발 기자회견... 주 의원,70억 재산 증여세 납부내역 언제 공개하나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강득구 의원과 시민사회는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그동안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무책임하게 의혹을 제기했지만,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김민석 의원은 국무총리가 됐습니다 . 이제 주진우 의원이 본인 의혹을 해명할 차례입니다 .국민을 대신해 시민사회가 오늘 주진우 의원을 고발합니다 . 시민사회는 법으로 국민을 협박하던 국힘 주진우 의원 , 본인부터 성실히 조사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반대하는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폭망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 그 시작점이 주진우 의원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주진우 의원은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 김민석 총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허위사실임을 지적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하기까지 했습니다 .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물음에는 제대로된 대답조차 없었습니다 . 따라서 분명히 국민이 심판할 것입니다 . 이어 강 의원은 이제 , 정치검찰 주진우 의원에게 그대로 돌려드린다고말하고, 국민이 궁금해하는 주진우 의원의 의혹들, 하나하나 깨끗하게 소명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강득구 의원은 국힘 주진우 의원에게 다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가 주최하는 연례 전시회 ‘끌림전’이 2025년에도 이어진다. 2011년 중국 하얼빈 초청전시로 시작된 끌림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장수전시행사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담아내며 지속적인 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왔다. 끌림전 회원들사진 하얼빈에서 서울까지, ‘끌림’의 여정 ‘끌림전’은 그 이름처럼 예술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감정의 연결,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교감을 주제로 삼는다. 첫 회인 2011년, 하얼빈에서의 전시를 기점으로 미술적 교류를 지향하며 시작된 본 전시는, 이후 매해 국내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녹여내 왔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7월17일(목) 세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5 제11회 끌림전’은 전통적인 미술 매체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함께한다. 참여 작가군은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해, 세대 간 예술적 해석의 차이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대를 조망한다. 홍대의작가의 퍼포먼스 세미갤러리는 단지 전시 공간을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