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포토] 김홍이 기자= 민중기 특검팀은 7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尹 前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도착했다. 민중기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해온 尹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2차 시도로, 지난 1일 첫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불발된 지 6일 만이다. 따라서 오늘은 법원이 尹 전 대통령에 대해 발부한 체포영장 기한 만료일이며,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1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수의도 입지 않고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완강히 거부하면서 무산됐다는 게 민중기 특검 측 설명입니다. 이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전날(6일) 서울구치소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도록,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업무에 서울구치소에 적극 협조할 것'을 구두로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尹 전 대통령 완강히 거부하면서 체포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선임기자/전 자치단체장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임태훈 軍인권센타 소장은 박정훈 대령이 지난 7월 11일 해병대 수사단장 복직에 이어 오늘 8월1일 군사경찰병과장으로 복직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박정훈 대령의 원래 보직은 두개였으며, 해병대 군사경찰병과장은 해병대 모든 군사경찰 병력들에 대한 인사 및 군사작전•행정명령권을 갖고있으며, 해병대 수사단장 보직은 군사경찰 광역수사대 및 군수사관들에 대한 수사 지휘권을 갖도록되어있고, 채 상병 사망사건 범죄 의혹 임성근 사단장을 비호하기 위해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으며, 이틀 뒤 8월 2일 박정훈 대령은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사경찰병과장 보직에서 모두 해임되었섰다. 따라서 임 소장은 해병대 수사단장 복직까지 1년 11개월만 해병대 군사경찰단장 복직까지 2년만입니다. 또한 임 군인권소장은 윤석열의 ‘격노설’은 채상병 특검 수사로 ‘격노’로 밝혀졌고, 격노의 당사자는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와 군대를 동원해 체포영장 무력화 시키더니 이제는 속옷 바람으로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가 공권력이 빤× 앞에 무너진 씁슬한 날이지만 그래도 박정훈 대령이 군사경찰병과장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