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Utt. Kim Hong-e' 기자의 전체기사


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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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 인준이 국회본회를 통과되자 민주당 의원들의 축하 인사 포토(경향신문 사진)] 김홍이 이상철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국민주권 정부 초대 총리가 된 것을 축하하며, 주권자 국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멸사(滅私)의 자세로 천하위공(天下爲公)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온도를 소중히 여겨 이 세상에 가장 작은 이를 가장 먼저 품고 인의(仁義)와 덕(德),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따뜻한 손길을 펴기 기원합니다. 지혜의 근본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장으로서 국민주권 정부를 성공하는 역사로 만들어가는 임무를 마치면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을 수 있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내란세력을 제압하고 조기대선으로 국민주권 정부를 세운 주권자 국민의 지난 3년간 끈질기고 웅혼한 기세로 펼쳐나온 불퇴전(不退轉)의 항쟁이 오늘을 있게 했다는 걸 단 한시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한없이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훌륭한 총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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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형배 의원/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잡아라)/김경호 변호사(채상병 변호인&칼럼리스트) 김용민 목사 그리고 시민단체 등은 7월 5일 성명서를 내고 "내란 검찰 특활비" 줄 수 없다 기자회견!
김홍이/이상철 기자= 민주당 민형배의원과 변호사 그리고 시민단체는 7월 5일 성명서를 내고, 31조 8천억 원 규모 추경이 지금 막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었고, 그러나 여야 진통이 적잖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어 지금 필요한 건 국민들의 힘든 경제활동이며, 속도입니다. 민생, 서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해서 서두를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그러다 보니 아쉽게도 "검찰 특수활동비"가 휩쓸려들어갔다고 말했다.9 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검찰개혁 입법이 완료된 이후에 집행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아 통과시켰습니다. 천만다행이지만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그 돈 좀 검찰한테 가면 어떠냐?” "우리 정권인데 잘 통제하면 되지않겠느냐" 혹시 누군가 이렇게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절대 안됩니다. 엊그제까지 검찰이 한 짓을 보면 안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을 비호하고, 비화폰으로 내란 공범과 소통하고, 12.3 내란의 사실상 주동자가 '정치검찰'입니다. 권력의 사냥개로 전락한 검찰이 민주주의를 물어뜯었습니다. 그런 검찰에 힘 되는 예산을 주는 건 미×개에게 다시 먹이를 주는 격 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검찰개혁은 타협의

문화예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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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가 주최하는 연례 전시회 ‘끌림전’이 2025년에도 이어진다. 2011년 중국 하얼빈 초청전시로 시작된 끌림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장수전시행사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담아내며 지속적인 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왔다. 끌림전 회원들사진 하얼빈에서 서울까지, ‘끌림’의 여정 ‘끌림전’은 그 이름처럼 예술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감정의 연결,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교감을 주제로 삼는다. 첫 회인 2011년, 하얼빈에서의 전시를 기점으로 미술적 교류를 지향하며 시작된 본 전시는, 이후 매해 국내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녹여내 왔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7월17일(목) 세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5 제11회 끌림전’은 전통적인 미술 매체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함께한다. 참여 작가군은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해, 세대 간 예술적 해석의 차이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대를 조망한다. 홍대의작가의 퍼포먼스 세미갤러리는 단지 전시 공간을

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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