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의원 광주광역시 지역구 광산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은 6월 26일 이틀 간 이어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총리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역량을 면밀히 검증해야 할 시간이었지만, 국민의힘은 인신 공격성 질의와 민감한 사생활 관련 자료를 요구하며 무리한 정치 공세를 펼치더니 급기야 7시간 넘게 청문회 자체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민석 후보자는 특유의 경청 자세와 차분하고 소신 있는 답변으로, 총리로서의 자질과 국정 운영 역량을 충분히 증명해 보였으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의 정쟁을 멈추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논의에 성실히 임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청문회 도중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서, 광주 軍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TF’를 정부 주관으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따라서 박균택 의원은 지역의 오랜 숙원을 책임 있게 풀어가시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서도, 대통령께서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의 회복을
[이재명 대통령 됫모습과 광주 전남 시민들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한 달여 만에 대통령으로서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후보 시절, 군 공항 이전 문제의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무안군수님과 더불어 지역 주민분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함께 경청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 문제는 국가가 나서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더 이상 지역 간 갈등으로만 바라볼 수 없다고 말하고,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광주시, 전라남도, 무안군, 그리고 기재부와 국토부가 참여하는 6자 TF를 구성해 이 사안을 주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李 대통령은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현안을 조정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국가 균형 발전, 광주 탄약고 이전, 무안공항 참사 진상규명, 호남·서울 간 KTX 증편,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호남 식재료 활용 신산업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니 역시 답은 현장에 있다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청문회 6월 25일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민석 총리후보자는 6월 26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지도자로서, 그의 정치적 역량과 철학이 깊이 존경받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감을 중요시하는 그의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1. 정치적 경험과 경력 김민석 후보자는 오랜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여러 정부 부처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그의 정치적 경험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특히 국회에서의 활동은 그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국정운영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추구하며, 많은 정치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2.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 김민석 후보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정치적 입장을 확립해왔습니다. 특히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의 그의 정책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가 제시하는 정책은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실적인 방
[이재명 대통령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책상 위의 논의만으로 국정을 이끌 수 없다며, 국정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약속, '국민사서함'을 통해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경제, 민생, 사회, 정치, 외교, 안보까지 국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국민사서함’에 남겨주시면,국민적 관심과 공감이 큰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답변드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가 국정의 출발점이 되고, 모든 정책 방향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으며, 주시는 질문과 의견에 늘 귀 기울이며,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답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고 답변 듣는다. 접수 방법: 구글폼 접수(https://forms.gle/mHD358nf3swCXVJw5)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시민들과 광주 송정리 소재 軍공항 이전 문재에서 대해 토론하는 장면 포토]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광주와 전남 지역 시민들과 軍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특히 '광주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정책적인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논의의 핵심은 광주공항의 교통 혼잡, 안전 문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토론이었습니다. 1. 광주공항 이전 문제광주 軍공항은 현재 도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교통 혼잡과 안전상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부에서는 공항을 외곽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광주공항의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 이재명의 입장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광주공항의 이전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항 이전이 이루어지면 광주와 전남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했습니다. 3. 주요 논의 사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6월 25일 국립 소록도 병원 찾아 환자와 병원관계자 만남 위로와 격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월 25일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인 원생 자치회 주민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을 만남과 위로와 격려 했다.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이곳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아내가 선거 이후 다시 저와 함께 오겠다고 한 약속을 이렇게 지킬 수 있어 참 다행이다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드시 찾아야겠다 마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센병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차별과 편견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오신 한센인 여러분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에서 약자를 따스히 보살피고 사랑을 나눠주신 종교인과 의료인 여러분께도 국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드린다고 정중하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오늘 전해주신 귀한 말씀을 어떻게 정책에 담을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습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국회회의를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아주 작은 부채이지만, 세상은 엄청난 격변을 겪는다고말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발언 “파초선 부채 한 번에 천둥 번개가 치고, 두 번 부치면 태풍이 불고, 폭풍우가 오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권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한순간 또는 의미 없는 것들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죽고 살고, 누군가는 망하고 흥하고, 더 심하게는 그런 게 쌓이면 나라가 흥하고 망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사진 연합뉴스 포토] 김홍이 김학민 기자=BTS 슈가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세브란스병원은 6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제중관 1층에서 ‘BTS 슈가 [본명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으며, 이곳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BTS 슈가는 지난해 2024년 11월 연세대 소아정신과 분야의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인연이 닿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게는 단기적 치료보다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BTS 슈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증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려면 10년 이상의 중장기적 치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치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슈가와 연세대 의대 천 교수는 지난해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치료센터 건립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음악 활용 사회성 훈련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의료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