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 뉴스타, 7월 29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난 2022년 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을 받을 당시 핵심 증인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재판 증인이었던 이모 씨는 뉴스타파에 "윤 의원 측이 처벌불원서를 조건으로 재판 불출석·증언 거부를 요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 씨는 윤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윤 의원의 처벌불원서 한 장이면 형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실제 이 씨는 윤 의원 측근을 만난 후 재판에 출석해 모든 증언을 거부했고, 이로인해 검찰 조서가 무력화되면서 윤 의원은 해당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7y6xhUsMuiQ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GvGUH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 28일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 李 대통령은 7월 28일 오후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를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노력할 것을 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동일한 사업장에서 계속해서 산재 사망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살자고, 돈 벌자고 간 직장이 전쟁터가 된 겁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리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10대 경제강국, 5대 군사강국, 문화강국,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강국.. 그러나 후진적인 산재로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망한다면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특히 고용부는 사람 목숨을 지키는 특공대라는 생각으로 임할 것을 요청드렸고, 김용훈 고용부장관께서 산재를 줄이는 데 직을 걸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일주일 만에 80%에 육박했다고말하고, 지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보다 24%p 높은 수치입니다. 국민께서 정부의 지원과 역할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소비쿠폰 지급과정 뿐 아니라 행정의 전 영역에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李대통령은 폭우에 이어서 폭염이 심각합니다. 지
[이재명 대통령과 신임국무위원들 포토] =대통령실 보도자료 사진] 김홍이 황일봉 기자=李 대통령은 7월 2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광현 국세청장께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주시길 당부드렸다고 말하고,. 유능한 민생정부로 나아가는 길에 큰 역할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오영준 헌법재판관께도 우리 사회 법치주의와 정의를 굳건히 세우는 최후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헌법 정신을 구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대통령은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서로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사진 제공]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신임 국방부장관 포토/대통령실 제공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하면서 “계엄사태 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특진이 李대통령 지시대로 진행된다면 그 대상자는 대부분 영관급일 것으로 보인다. 12·3 내란 당시 상부 명령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이 대령 등 영관급이기 때문이다.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대령)은 지난 2월 헌법재판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진우 수방사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하고 이 명령이 부당하다고 느껴 서울시 서대문구 부대에서 출동한 부하들에게 “강북에서 한강을 넘어 국회로 들어오는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김문상 전 수방사 작전처장(대령)도 지난해 12월3일 밤 10시49분쯤 707 특수임무단이 탄 헬기가 서울 상공
[이재명 대통령이 비서관들의 안내를 받으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있다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28일 가장 많은 국민과 함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브리핑에서 "李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별도 취임식 없이 선서만 했으며, 국민과 함께 추후 임명식을 치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명식은 '국민 주권 대축제 -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국가권력 등)국가폭력으로 없는 죄만들어 감옥에 투옥된 정치인, 일반인, 노동자, 사회작 약자들의 '대사면 복권'이 있을 예정이어서 주목되고있다. [이재명 대통령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조희대 대법원장 포토] 김홍이 기자=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사세행)(중요공지) 지귀연 판사 감사 방해 관련 조희대 대법원장,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을 공지했다. ○ 일시 : 2025.7.29.(화) 오전 11시 ○ 장소 : 공수처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 피고발인 : 조희대(대법원장) ○ 피고발혐의 : 1. 직권남용 2. 직무유기 ○ 고발인 :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사세행) 尹 前 대통령 담당 룸싸롱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의 철저한 감사라는 대국민 약속을 무려 3개월 동안 휘지부지 깔아뭉개고 있는 대법원장 조희대를 지귀연 감찰을 방해한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댕대표 후보] 김홍이 기자=박찬대 의원(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지귀연 판사를 내란 법정에서 끌어내리겠다며, 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내란 혐의로 기소된 자들을 심판해야 할 법정이, 오히려 내란세력의 은신처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지귀연 판사가 있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에게 ‘석방’이라는 특혜를 부여한 당사자입니다. 그 후로도, 지하통로 이용 허용, 법정 촬영 금지, 변호사 뒤 편한 자리 배치 등 상식을 벗어난 배려가 이어졌습니다. 윤석열에게 베푼 특혜들은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가 아니고서는 정상적인 판사로서 하기 힘든 것들이었습니다. 최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이 3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특검이 구인영장을 요청했음에도, 그저 검토하겠다, 조사하겠다고만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단식 13일째에도 출석했고, 칼에 목을 찔리는 테러를 당하고도 17일 뒤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왜 내란범들에겐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겁니까?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이 현실,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
김홍이 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25일 李정부의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가니 정치검찰들이 하나둘 그 실체를 드러내는 모양새 라고 말하고, 금일 권순정 수원고검장이 현직 고검장으로써 중립의무를 위반하여 검찰 공개망에 현재 진행중인 검찰개혁에 대한 정치적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의 표명을 빙자하여 꽁무니를 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권순정 고검장의 사표를 절대 수리 하지 말고 즉시 검사로서 중립의무위반으로 징계하길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주어진 권력을 정치적으로 휘두른 행위는 사의로 책임질 일이 아니고 반드시 법적 처벌 받을 범죄행위임을 명확히 밝혀둔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