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박찬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아래 정치검찰에 의한 조작 수사와 무리한 기소로 국민과 민주주의, 이재명 대통령이 피해자가 됐다"며 "검찰과거사위법을 만들어 과거사위원회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부당한 수사와 기소를 밝혀내고 담당 검사를 끝까지 쫓아 재판정에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미 박근혜 정권의 검찰을 단죄할 때 가동된 적이 있고, 공소 취소는 법이 허용한 정당한 절차여서 법무부가 결단하고 검찰이 저항하지 않으면 당장 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찰의 사건 조작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에는 공소시효도 배제하겠다"며, "이를 위해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반인권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법을 다시 통과시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 대통령에 대한 정치검찰의 조작수사가 사실로 확인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공소 취소 등이 적용해야 하지만, 그 부분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김용에 대한 재판 과정도 여러가지 증거 채택 안 되고 있어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셀프서비스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24일 한 유튜브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소수자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자 명백한 인권유린입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힘없고 곤궁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회의 품격을 보여주는 법입니다. 신분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악용한 인권침해와 노동착취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서 적극 대응하라 지시했다. 과거 대한민국 노동자들도 일자리를 찾아 해외 각지에서 고초를 겪었고, 그 수고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생업을 위해 이역만리 길을 떠난 대한민국 국민이 귀하듯, 이주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도 지켜져야 한다고 적극 강조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전 의원 왼쪽부터 네번째 와 부산광역시 의원들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전 의원은 23일 한 언론사는 ‘현대건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등 대통령 경호처가 발주한 11억원 규모의 공사를 한 업체에 맡아달라고 하며 ‘다른 현장 일감으로 비용을 처리해주겠다’는 불법적인 제안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예산도 없이 졸속으로 대통령실·관저 이전이 진행되면서 공사비용을 현대건설이 떠안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초 알려진 2억원 내외의 뇌물 규모가 아니라 11억원으로 대폭 커지고 있는 의혹도 주목되는 내용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대건설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가덕신공항 등 국책사업의 수주를 청탁할 목적으로 시세보다 대폭 낮은 금액, 심지어 공짜로 공사를 해줬다면, 제3자 뇌물죄 혐의로 특검은 수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대목인 것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최 전 의원은 가덕신공항 입찰과정에서 벌어졌던 현대건설 특혜 수주 의혹과 관저 공사 뇌물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한 김건희특검의 수사를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윤석열 김건희 전 대통령
[李대통령 7월 23일 대통령실 제공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 카드 색상에 금액별 차이를 둬 사용자의 소득 수준과 기초수급 취약 계층 여부를 노출시킨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면서 즉각 바로잡으라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자치단체 선불 카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부산과 광주에서 제작된 문제의 선불 카드에 스티커를 붙여 카드 색상이 드러나지 않게 바로 조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따라서 강유정 대변인은 "앞으로도 소비쿠폰 발급과 지급, 사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나 국민 불편 사항은 빠르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드래곤 APEC 홍보대사 임명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3일 2025 APEC 준비기획단은 이번 위촉에 대해 "지드래곤은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으로, APEC이 지향하는 연결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파급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지드래곤을 위촉함으로써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이에 지드래곤은 "수신 완료"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저 또한 영광이다. 감사드린다"라고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같은 날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이자 우주로 음원을 송출하는 등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 지드래곤"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상회의를 100일 앞둔 오늘부터 지드래곤과 APEC 정상회의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논설위원 김학민/문화예술전문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7월 22일 주진우 방지법 기자회견] 김홍이/이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국민 앞에서 사과하라 요구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은 무고한 선생님들의 청춘을 짓밟았던 주 의원 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밝히며, 정치적 야욕에 눈이 멀어 악마화했던 저와 김민석 총리, 그 가족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 촉구했다. 이어서 강 의원은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주진우 방지법'을 발의하면서,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고 , 국가 안보에 공백을 일으키는 병역 기피에 대해서 공소시효를 없애겠다 말하고 우리 사회가 병역기피를 끝까지 처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진우 의원의 말에 따르면 주진우 의원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간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급성간염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큰소리를 친다고말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급성간염으로는 병역을 면제받을 수 없습니다 . 주진우 의원의 말대로 고등학교 때부터 간염을 앓았다면, 처음 신검부터 병역면제 판결이 나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석연치 않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병역 신체검사 과정에 대해 공개해야 합니다 .
김홍이 기자= 박찬대 의원[야멸찬개혁]은 7월 22일 법원의 김용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 기각에국민과 함께 분노한다고 말하고, 판사처벌법및 법왜곡죄, 꼭 필요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언제까지 판사 몇명의 재판봉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휘둘려야 합니까? 이젠 좌고우면하지말고 빠르고 강한 사법개혁, 타협은 절대 없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현장에서 한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있는 장면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산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실종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의 급하게 대피하는 바람에 신발이나 속옷 같은 기본적인 생활용품조차 챙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필요한 물자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해달라 공직자와 관계자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등에 업고 대피시킨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밤낮 없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조기대처가 확산되도록 사례를 조사해 공유할 것을 거듭 지시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면밀히 검토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는 말씀을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평온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