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힐링하는 "제8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형형색색전" 진행 중 제8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형형색색전"이 2022년 1월 12일(수) ~ 1월 18일(화)까지 갤러리 라메르 5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감성미술제는 중견작가 그룹 Art 힐 남기희 대표 기획으로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개성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문화예술향유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과 거리감을 좁히는 전시를 매년 실시하여 참여 작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학생, 성인취미미술, 미술교사 등 다양한 계층에 30여년 넘게 미술지도를 하고 있는 남기희 대표는 지난 12월 서울 성북동 소재의 Wall Gallery에서 대표작 무하유지향 작품으로 제작된 패션과 콜라보 초대개인전을 진행하는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그림으로 힐링하며 예술로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Art 힐의 감성작가들이 만들어가는 전시로 풍성한 채색과 자연을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드는 표현으로 안정감과 따듯함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형형색색을 주제로 꽃과 나무, 자연 풍경, 화려한 채색의 추상 작품들이 색의 조화를 이루고 노
□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13일 드론활용 인명수색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훈련은 겨울철 산악사고 현장에 대비하여 특수구조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한 인명수색 훈련을 통해 드론 조작 기술을 숙달하여 대전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했다. ㅇ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 등산로 및 산악지형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드론의 적외선•열화상 촬영기법을 이용한 조난자 수색구조 ▲드론 운용자와 수색구조대원 간 적절한 무전통신 숙달 ▲ 119종합상황실 드론 촬영영상 송출 ▲산악사고자 응급처치행동요령 등 인명검색 및 구조기법 연마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ㅇ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특별훈련을 통해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대전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002년부터 개최된 이태원 지구촌 축제의 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 제목은 ‘이태원지구촌축제 20년의 기록’. A4 크기, 327쪽으로 제작된 백서에는 ▲구청장 발간사,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회장 축사 ▲16개국 대사관 축하 메세지 ▲20년 발자취 ▲연도별 축제 공식자료 ▲사진과 언론기사 ▲축제 프로그램을 차례로 담았다. 매년 10월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리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올림픽 범시민 참여 이태원 축제’가 열린 것에서 유래. 이후 1997년 이태원 입구에서 한남2동사무소간 1.4㎞ 도로 양편 11만5946평이 관광특구로 지정된다. 2002년 현재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자리인 ‘아리랑택시부지’를 매입해 대형 무대를 마련. ‘이태원관광특구 월드컵 축제’를 연 것이 지금의 ‘이태원 지구촌 축제’ 시작이다. 특구 상인들로 조직된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는 2002년 5월 사단법인으로 출범. 구와 파트너십을 갖고 행사를 추진할 수 있는 민간단체로 조직됐다.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2009년에는 170여개 가로등에 홍보 배너를 걸어 분위기를 조성하
허석 순천시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2월 15일 정월대보름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소원쓰기 체험장을 운영한다. 순천드라마촬영장 내 소망의 집과 언약의 집에서 진행되는 소원쓰기 체험은 한지로 된 소원지에 소원을 써서 새끼줄에 직접 매달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이나 관광객 누구나 무료체험 가능하다.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약 1500여 명이 소원지를 쓰는 등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시민 및 관광객 모두가 마음속에 담아둔 소망과 약속을 글로 작성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운영하게 됐다.”며, “드라마촬영장 소망의 집과 언약의 집에서 걸린 소망과 약속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에덴의 동쪽, 사랑과 야망, 허삼관, 오월의 청춘 등 7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고, 연 7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고의 촬영장이자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 과 구청 간부 공무원 청렴한 공직사회로 포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에서 은평구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기 위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직무 수행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 구는 변화와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부서별 청렴 실천 서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직원과 함께 청렴도 향상이 당면과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렴은 나 자신을 지키고, 나의 동료를 지키고, 더 나아가 은평구 전체를 지키는 소중한 일이다. 국장, 부서장, 동장이 중심이 돼 전 직원이 청렴으로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청렴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1월 1일 자로 구청 직제에 ‘신청사건립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사업에 돌입했다. 재송동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1층에 자리한 신청사건립추진단은 ‘신청사행정팀’과 ‘신청사시설팀’으로 구성했다. 10일에는 개소를 알리는 현판 제막식도 가졌다. 제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8명 이내로 단출하게 치렀다. 해운대구는 신청사를 재송동 센텀초등학교 맞은편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앞 빈터 1만3084㎡에 연면적 2만8384㎡, 지하 2층, 지상 8층, 주차면 350면 규모로 짓는다. 올해 설계공모와 기본·실시설계를 통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비는 해운대구 소유의 땅값(538억 원)을 뺀 950억 원이다. 한편, 구는 청사 이전에 따른 중동 현 청사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설문조사단’을 운영해 주민 의견 수렴에도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문재인 대통령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 오른쪽, 송하진 전북지사 왼쪽 포토 전경> □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 특히,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지사는 국무총리와 함께 부의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제2국무회의’ 격인 이 날 회의에 참석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지방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2국무회의 설치 공약」 실천차원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를 통해 준연방제적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하는 차원에서의 대한민국 미래 비전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어 “대한민국이 지방시대에 걸맞는 체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지방의사가 반영되는 상원제, 그리고 보충성의 원칙 등 지방분권의 가치와 이념이 반영된 개헌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또한, “앞으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중앙과 지방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전라남도 나주시가 취약계층의 동절기 한파 극복을 위해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체감행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겨울철 열악한 난방여건으로 건강,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130가구를 대상으로 ‘포근포근 이불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불 세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시 지정기부금을 활용, 2100만원 상당의 이불과 패드, 베개로 구성했다. 대상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중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난방취약계층 및 저소득 세대 130가구로 읍면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직접 전달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지정 기탁해준 업체, 기부자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