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및 연구자 450명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강추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 위기와 지역대학 위기는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들로 구성된 ‘대학상생공동체’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이에 관한 강한 의지와 철학을 가진 후보가 강기정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육전문가들의 지지 표명이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강남훈 교수(한신대), 김영철 교수(전남대), 강명숙 교수(배제대), 김도형 교수(성신여대), 김명연 교수(상지대), 김영우 교수(경주대), 김재형 교수(조선대), 선재원 교수(평택대), 안현효 교수(대구대), 염민호 교수(전남대), 이성로 교수(안동대), 임재홍 교수(방송통신대), 정태석 교수(전북대), 홍성학 교수(충북보건과학대) 등은 대학교육의 공공성 및 대학 간 상생협력에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꼽힌다. 또 광주 대학 간의 상생협력을 추진할 대표교수로서 고민균 교수(보건대), 김남욱 교수(송원대), 김준하 교수(GIST), 박종렬 교수(광주여대), 서정훈 교수(동강대), 신지훈 교수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11일, 학교 근처에 물류창고를 건설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교육환경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 최근 대형 물류창고의 건설이 증가하고, 지난 1월 5명의 인명피해를 불러온 평택 물류창고 화재를 비롯해 물류창고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학교 주변의 경우 대형 물류트럭의 출입으로 인한 통학로에서의 안전을 위협하고 매연 등으로 인한 학생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학부모를 중심으로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최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물류창고 건설에 대한 주민반발로 지자체 등과의 심한 갈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김민철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한 「교육환경법」 개정안에서는 학교경계 등으로부터 500m 범위안에 새로 대형 물류창고를 설치할 경우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김민철 의원은 “최근 대형물류창고 사고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고, 특히 학교 주변의
서울시ㆍ은평구, 지원금 대상은 지난달 25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서울이면서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프리랜서다. 고용노동부 1~5차 지원금을 받은 기존 대상자는 온라인과 현장으로 신청할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 사이트(worker.seoul.go.kr)에 접속해 주민등록초본과 5차 지원금 입금 내역서(은행발급)를 등록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구청 5층 은평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고용노동부 5차 지원금을 신규 수급자로 받는 대상자는 지원금 지급 완료 후 5월 중순에 별도로 온라인 및 현장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지원에서 고용 상황이나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직종은 제외됐다. 제외된 직종은 9개로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다. 은평구 관계자는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있는 특고·프리랜서분들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계지원에 적극나서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
<조국 전 법무부장관 포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소송대리인의 보도자료는 아래와 기사와 같습니다" 조민씨의 소송대리인은 2022년 4월 7일 고려대학교의 입학취소처분에 대한 무효확인의 소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하였습니다. 먼저 정경심 교수 형사재판에서 문제가 된 인턴십(체험활동) 확인서 등은 고려대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고, 그 활동 내용이 요약 기재된 생활기록부뿐입니다. 생활기록부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거나 또는 그 인과관계가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생활기록부를 근거로 입학을 취소하여 결과적으로 의사면허를 무효로 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하고 부당한 처분입니다. 심의과정에서 조민씨는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에 이하의 주장 및 요청을 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첫째, 입학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① 지원자가 어떠한 서류를 제출하였는지, ② 그 자료들이 입학심사에 얼마나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③ 다른 지원자들과의 관계(획득점수비교, 등수 등)는 어떠한지’등을 확정해야 하고, 이러한 사실관계 확정 후 기타 여러 사정들을 종합하여 입학취소 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는 위 사실
<기자의 눈/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사진 가운데)항상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부산ㆍ해운대 시민들에게 응원과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은 ‘해운대 15경’과 ‘야경 10선’을 새롭게 선정했다. 최근 변화한 관광ㆍ문화자원과 도시 인프라 환경을 반영해 기존 해운대 12경과 야경 7선에 3곳씩을 추가했다. 주민에게 대상지를 추천받은 후 주민 선호도 조사, 관광문화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해운대 15경은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길 ▷장산 ▷청사포 ▷영화의 거리 ▷APEC 나루공원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수영만요트경기장 ▷해운대온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를 새로 추가했다. 야경 10선은 ▷동백섬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장산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전경 ▷해월정에서 바라보는 월출 △APEC 나루공원에서 바라보는 영화의 전당 ▷달맞이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해운대빛축제 ▷송일정 일출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 해운대빛축제, 송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포토 포즈> 아래와 같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설명서입니다. <저는 검언 정상화에 찬성합니다> 항간에 검언 정상화 반대명단이라는 문서가 떠돌고 있습니다. 그 중 제 이름도 올라가 있어서 지난 주말 우리 당 지지자분들로부터 문자 메시지 등의 항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검찰과 언론 개혁에 찬성합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 번도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힌 적이 없습니다. 반대 입장이라고 명시된 다른 의원들 역시 그같은 입장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 불명의 부정확한 명단으로 의도치 않은 비난을 당하고 있어 우리 당 의원들이 많이 힘듭니다.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개혁 과제들에 대한 지지자 여러분의 열망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지만, 정확한 정보를 갖고 행동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우상호 의원은 검찰개혁 수사권ㆍ기소권 분리와 대장동ㆍ부산저축은행 그리고 언론개혁에 "반대"한적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 러브하우스 사업은 지난 2017년에 시작됐으며, 해운대구청 직원들의 자투리 급여와 민간 후원금을 모아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헌, 김창근)는 3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해운대 러브하우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5년 동안 1억7천350만 원으로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195가구를 지원했다.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뿐 아니라 이사비, 영구임대주택 입주가구 보증금, 냉난방용품·가전제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운대구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지난해 모금한 3천598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민철 의원 (의정부시 을)찾아가는 적극적 현장방문 구석구석 찾아 주민들과 의견 소통하고있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주변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충 해결과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민철 의원은 31일 오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에 직접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안동광 의정부시부시장 등 시청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로부터 자원화시설 관련 주민요구사항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들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특히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제기하는 악취 문제의 현황과 원인에 대해 운영사 측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의정부시청에 냄새측정장치 설치 및 관련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도시가스 연결 및 도로개설 등 자원화시설 건설 당시 의정부시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빠른 시일 안에 이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안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