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주제로 사회복지 관한 현안과 개선 대해 회의를 하고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의정부지역 복지단체장을 비롯한 관련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관련 현안과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모색에 나섰다. 김민철 의원은 4일 오전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장암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복지관 관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의정부 지역 복지관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복지관 관장단은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과중한 업무와 낮은 보수,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애로점 등을 털어놓으며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였다. 또한 현재 복지시설의 사무공간 부족 문제와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복지관 시설, 부족한 복지예산, 소극적 복지행정 등 의정부시 사회복지의 현주소는 물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시설 확보, 복합복지시설의 필요성 등 다양한 대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민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
<김민철 의원(민주 의정부 을) 김은경 여사 송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각각 한표를 행사하였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대선 사전투표 실시 첫날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1일차인 4일 오전, 의정부시 지역구 관내인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에 설치된 송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김은경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하였다.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 제개정을 다루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만큼 헌법적 기본권인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타의 모범을 보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하였다’고 사전투표 참여의 의미를 밝혔다. 특히 김민철 의원은 자신의 투표구가 아닌 송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서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도 2일째인 5일에 방역당국의 외출허용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별도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기 주변의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
<2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공항가족 한마음 청렴 결의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청렴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은 2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종사자의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한 공항가족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 한마음 청렴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임직원 및 입주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날 청렴 결의대회는 △입주자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공유 △외부강사 청렴특강 △청렴 결의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렴 결의문 선서를 통해 참석자들은 직무수행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는 등 인천공항 내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임대관리 업무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내 다양한 입주자와의 상생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입주
유투브생중계: (youtube.com/withccej) 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더불어민주당은 내일(25일) 오후 3시 30분 경실련 강당 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책협약식을 개최합니다. 2. 지난 1월 17일 출범한 <경실련 20대 대선 유권자운동본부>는 5대 분야 54개 개 혁과제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하고 공약화 및 협약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더불 어민주당은 26개 의제(공약포함)에 동의하여 정책협약식을 진행합니다. 3.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자를 대리하여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여하여 서 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실련은 이의영 공동대표, 김호 상임집행위원장, 임효창 정책위원장, 윤순철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 년 2 월 24 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및 뉴스탐사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나주교육지원청과 손을 맞잡았다. 나주시는 23일 청사 시장실에서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 행정체계, 제도를 갖춘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시는 지난 해 12월 15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 이번 협약은 ‘나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3조에 따른 아동친화도시 조직 및 추진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의 협업 강화를 골자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아동친화 정책·사업 발굴 및 아동 지원 연계’,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아동참여단·옴부즈퍼슨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기구 구성 및 운영’, ‘초·중·고교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운영’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첫 해를 맞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왼쪽에서 네번째 포토 이어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구석구석 민생안전으로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는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 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했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5일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순헌 구청장을 비롯한 반송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운대문화놀이센터 옆(반송순환로 149)에 자리한 ‘아랫마을 숲깨비’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이다. 설계에서부터 운영계획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로 건립했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 활동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와 교육,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지원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아이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랫마을 숲깨비’는 ‘아랫반송’이라 불리는 반송1동에 마을캐릭터인 ‘숲깨비’를 결합한 이름이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도심 속에서 농심을 가꿀 수 있는 ‘빛가람동 공원텃밭’ 분양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빛가람 공원텃밭은 지난 2015년부터 빛가람 혁신도시 내 공원·유휴부지에 4개소를 조성, 운영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으로 도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체험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공원 텃밭 분양 구획은 △제1텃밭(빛가람동 536번지) 160구획, △제2텃밭(빛가람동 831번지) 30구획 △제4텃밭(빛가람동 22-1번지) 60구획 등 총 250구획을 분양한다. 텃밭 형태는 노지형 텃밭(1·2텃밭)과 틀 텃밭(4텃밭)으로 나뉘며 분양 면적의 경우 1구획당 9.9㎡(노지형, 5만원), 1.42㎡(틀형, 3만원) 내외로 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신청은 나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과 QR코드 인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온라인 추첨으로 진행되며 3대 가족 참여하는 신청자는 35구획에 대한 분양 우선권을 부여한다. 텃밭 분양이 확정된 시민은 오는 3월 3일 시청 누리집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올해 텃밭운영단체인 나주시도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포토>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실패는 제1야당과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책임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따라서 안 후보는 혼란 느끼셨던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아래와 같이 오늘 2월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결별 선언을 하고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일주일, 기다리고 지켜보았습니다. 더 이상의 무의미한 과정과 시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13일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누가 더 좋은 정권교체의 적임자인지를 가려보자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제가 단일화를 제안한 배경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완주 의사를 여러 차례 분명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단일화 꼬리표를 붙이고 어떻게 해서든 단일화 프레임에 가두려는 정치 환경과 구도를 극복해보려는 고육지책이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출마 선언 이후 단일화와 관련하여 누군가가 가짜 뉴스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냈고, 여기에 일부 언론이 편승하여 확산시키는 일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저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진심은 기득권 정치세력 위주의 미디어 환경과 정치 구도 때문에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