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포토] 김홍이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11월 20일 나경원 의원에 대한 이번 사법부 판결은 ‘백지 면죄부’다. 따라서 왜 사법개혁이 필요한지 국민이 똑똑히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한 국민 앞에서는 독립과 정의를 말하면서, 법조 카르텔 짬짜미 앞에 팔이 굽은 법원 이런 판결을 보고도 어떻게 사법부가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나? 묻지않을수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병주 의원은 불법에 눈을 감고, 제 식구 지키기에는 무릎을 꿇고, 국민의 상식과 분노를 짓밟은 이번 결정은 사법부가 스스로 정의의 무게추를 내던진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병주 의원은 법원이 계속 이런 판결을 내린다면, 단순한 오판이 아니라 스스로 정치 권력임을 자인한 행위다. 국민은 이 치욕적인 판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김병주 의원 강한 어조로 사법개혁 없이는 민주주의는 퇴행할 수밖에 없다고 잘라말했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이연수/논설위원/시사정치평론가 김홍이/대기자
김홍이 기자=뉴스타파/두니아 매체는 11월 20일 유례를 찾기 힘든 종교와 정치의 결탁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통일교의 돈과 사람이 윤석열이라는 권력을 만나 최악의 정교유착 사건이 됐습니다. 이를 두고 통일교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일본에서 벌여 온 방식을 따라한 일종의 모방 범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스타파와 아시아 전문 탐사보도 매체 '두니아'는 통일교가 반세기 넘는 시간을 들여 성공적인 정교유착 모델을 만들어 낸 일본 현지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통일교와 윤석열 세력이 꿈꾼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는지 직접 확인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youtu.be/6FZ_-wFRsDw 기사 보러가기 : newstapa.org/article/Fu4eO Reported by 김홍이/기자 뉴스타파 두니아(아시아 전문탐사보도 매체)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 등 포토] 김홍이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 11월 20일 정영학 녹취록 조작 의혹, 법무부에 추가 감찰 요청했습니다. 이건태 의원 등은 윤석열 내란수괴는 정권을 잡은 뒤 대선 낙선자인 정적 이재명 대표를 죽이기 위해 정치검찰을 동원해 대장동, 대북송금 등 8개 사건을 조작해 기소했다고 말하고, "정적 죽이기 조작기소" 이것이 실체이고 본질이며, 윤석열 내란수괴가 내란까지 일으킨 것을 볼 때 검찰을 동원하여 정적을 죽이는 것이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행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사용한 수법은 사람의 약점을 잡아 장기간 구속과 중형 구형, 지인들에 대한 별건수사 협박을 통해 굴복시켜 숙주로 만든 다음 이 숙주들의 입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잡는 방식으로 자행되었으며,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증거와 정황,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특위는 오늘 정영학 녹취록에서 "재창이형"을 "실장님"으로 조작하고, "위례신도시"를 "윗어르신"으로 조작한 정치검찰에 대한 강력한 감찰 및 수사를 요청하기 위하여 법무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것은 죄 없는 정진상 실장,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와 함께 UAE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장병들과의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간 11월 19일 먼 이역만리 UAE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크부대 장병들을 찾아 감사를 전했습니다. 해외에 파병된 우리 부대를 현지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세계와 중동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 부대원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장병 모두가 '군사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길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은 부디 건강을 잘 챙기며, 맡은 소임을 완수하고 무사히 귀국할 것을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다시 한번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President Lee Jae-myung & First Lady Kim Hye-kyeong visited the Akh Unit soldiers in the faraway UAE on November 19th (local time) to express their gratitude for their nation's mission. They said
구구킴과 발달장애 청년이 함께 만든 ‘경계 없는 예술’ 서울 성동구 GG2 갤러리 ‘버려진 것에서 피어난 예술의 꽃…’ 버려진 재료 위에 피어난 존중·해방·상상력의 순간들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문화진흥원 원장 구구킴 버려진 골판지 위에서 피어난 것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었다. 그것은 존중, 해방, 상상력 그리고 함께하는 예술의 힘이었다. 서울 성동구 GG2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 ‘버려진 것에서 피어난 예술의 꽃’은 한국장애문화예술인협회(대표 김향순)가 주최, GG2갤러리가 주관, 구구문화진흥원과 구구걸스(주)가 협력한 프로젝트다. 특히 한국장애문화예술인협회 반고흐의제자들은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을 지도해 온 김경숙 지도자의 참여가 더해져 전시는 더욱 따뜻하고 단단한 의미를 갖게 했다. 이는 단순한 예술 전시가 아니라, ‘버려진 것’과 ‘사람들’의 경계를 예술로 잇는 특별한 장이었다. 전시 오프닝에서는 발달장애 청년 신준서의 피아노 연주가 가장 먼저 공간의 온도를 바꿔놓았다. 이어 테너 김형찬의 깊은 울림이 더해졌고, 비장애인 아티스트 황찬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장애와 비장애가 자연스럽게 어울린, 전시의 메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 시작을 완성했다. 바
UAE 현지시간 17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 과 김혜경 여사가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UAE 정부는 한국 대통령을 위해 전투기 4대가 공군 1호기를 호위하는 대규모 환영식을 마련했다. 순방 첫날인 17일에는 ▲UAE 현충원 방문 ▲초대 대통령 영묘 참배 ▲그랜드 모스크 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저녁에는 재외동포 및 UAE 진출 기업인들을 위한 만찬을 개최했다. 한-UAE 정상회담 및 협력 약속 18일에는 공식 환영식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방위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UAE는 한국의 아랍 진출을 위한 '베이스캠프'로서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경제 협력 논의 19일에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양국 기업인들과의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이집트로 이동해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으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의 외교적 위
김홍이 기자= [속보] 11월 17일 박재억 수원지검장과 송강 광주지검장은 일신상 이유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검사들의 줄줄이 사의표명이 이어지고있지만, 법무부가 사의를 받아줄지 주목되고있다. 또한 검사들의 집단항명으로 징계및 파면으로 직결되고있는 상황에 정성호 법무부장관의 의중이 주목되고있다. 김홍이/기자 이연수/논설위원/시사정치평론가
김홍이 기자=뉴스타파 취재 기자들은 지난 10일, 전국 지방검찰청장과 지청장 23명이 일명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항의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 사태는 검사들의 반란, '검란'이라는 표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뉴스타파 기자들의 취재 결과, 이번 '검란'에 참여한 검사들 중 다수가 국민 세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주 '타파스'는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쓴 검사들이 과연 공직자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fb43n 뉴스레터 타파스를 만나보세요 : newstapa-tapas.stibee.com/subscribe Reported by 김홍이/기자 뉴스타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