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인천공항공사, 혹서기 폭염 대비 4단계 건설현장...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 구석구석 두루 특별안전점검 실시 !!! 밝혀!

<4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혹서기 폭염 대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 째)이 폭염 대비 응급키트, 아이스박스,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한 후 공사 임직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4일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경영진들은 4단계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식당 및 휴게시설, 스마트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등 폭염에 대비한 주요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여부 등 근로자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확인하였다.
이날 안전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장점검 이후에는 폭염 대비 응급키트, 아이스박스,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현장점검 외에도 폭염대비 단계별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대응요령을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행점검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말에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작업 건설현장에 대하여 외부전문가, 공사, 건설사업관리단 합동으로 일주일간 열사병 3대 예방수칙(그늘막, 물, 휴식시간 제공) 준수여부와 폭염 대비 편의시설 제공현황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사는 현장에서 일하는 고령자에 대한 건강관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이 열사병 예방수칙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주요 현장에 현수막을 배치하는 등 현장안내를 강화함으로써 여름철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신설 등에 2024년까지 약 4조 8,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현재 공정율은 올해 7월 말 기준 22.83%로 예정 공정율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의 무사고 달성을 위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혹서기 폭염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4단계 건설사업 추진현황 및 혹서기 폭염 대비 현장 대응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4시간 25분으로 맨발로 얼음 위 세계신기록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4시간 25분으로 맨발로 얼음 위 세계신기록> 세계적 환경운동가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씨가 종전에 자신이 고흥 우주항공 축제에서 올린 기록 4시간 22분을 깨고 일본 오사카 이따미축구장에서 4시간25분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조승환대표의 퍼포먼스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코로나 정국으로 힘들어진 대한민국 국민과 일본 국민의 화합의 한 축이되길 바라는 마음이 오사카 맨발로 얼음 위 퍼포먼스를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세계 직장인 축구 협회와 세계 다문화 협회가 지원하였고 6윌25일 일본 고려인 축구 협회 초청으로 세계 직장인 축구대회도 함께 열려 신기록 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세계 최초로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을 맨발로 등정하였고 영하 30도의 제주 한라산을 맨발로 등정을 하게 되면서 초인이라 불리어지거 되었다 이날 세계 유일의 즉석 작사 작곡 연주 노래를 하는 K 뮤직스케치의 김학민감독이 참여해 세계신기록을 만들어 나가는 조승환대표에게 응원과 염원의 즉석 뮤직스케치를 노래했다 울트라 엠씨 노민의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였고 가수황인정이 출연했다 한국 직장인 다문화 축구 협회에서는 강석홍회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