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축제여행

문화예술, 베스트셀러 작가 신광철의 '꼬마 철학자 두발로'

<꼬마철학자 두발로 >


ㅁ<꼬마철학자 두발로> 출판사 서평


인생 바라보기


<꼬마철학자 두발로>는 동화 형식을 빌린 인생 바라보기다. 행복에 다다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재미와 흥미를 내내 끌고 다니려 했다. 우선 쉽고 가볍게 접근하려 한 것이 특징이다. 인생에 대해서 하나씩 깨우쳐 가는 어린 소년, 두발로 박사를 통해서 사유와 통찰, 그리고 삶의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갔다. 가장 밑바닥에 긍정을 깔아 놓아서 읽고 난 후의 느낌이 개운함과 흐뭇함이다. 그러면서도 사이다 맛같이 톡 쏘는 맛을 준다.

두발로 박사는 11살의 공학박사로, 기계를 만들거나 설계도를 만드는 일에는 최고였으나 자연이나 생물들과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공학박사였다. 꽃 이름이나 나무 이름, 새나 물고기들의 이름은 몰랐다. 혼자서 발명특허를 14개나 받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의 발명을 했지만 두발로 박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지 못했다.


ㅁ<꼬마철학자 두발로>를 쓴 동기


인생을 향한 여행 이야기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전해준 편지를 이모를 통해서 받은 후였다. 사람은, 어느 별에선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지구여행 티켓을 한 장씩 받아서 태어났기 때문에 보다 넓은 세상을 여행하라는 엄마의 편지 내용 때문이었다. 두발로 박사는 요양원에서 탈출한 토토새와 여러 세상을 여행하면서 보고 배우는 과정을 삶의 통찰과 사유체계 안에 넣어 잠언과 경구 같은 내용으로 만들었다. 여행이야기 속에서 동심과 깨달음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쉽게 풀었다.

 

ㅁ작가의 말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몸으로 일어서는 일에 몰입하듯 사람도 홀로 일어서는 일, 즉 인간독립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시인으로 출발해, 인문학 저술활동을 하며, 한국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학에 대한 40여 권의 저술이 있다.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의 저자인 신광철 작가는 무거운 철학을 경쾌하게 만들어 친근하게 만든다. 헬리곱터처럼 무거운 것을 공중부양시킨다. 힘겨운 인생을 경쾌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설환단고기> 1, 2권을 출간했다. 3, 4, 5권을 연속 낼 계획이다. 이번에는 묵직한 역사를 대중성있게 만드는 작업이다. 인문학을 가볍게 공중부양시키는 역시 헬리곱터 같은 작가다.

 

ㅁ동화 한 부분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두발로 박사와 토토새를 한참 바라보다 말했다. 
-여행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다고요?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고?
두발로 박사와 토토새는 의아한 표정으로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말을 되풀이했다.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둘의 반응에 관계없이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럼. 여행은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위해 떠나는 거야. 눈 하나를 더 갖는 거지.

ㅁ동화 속의 말
-여행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야"
-여행은 돌아올 때는 가슴에 깨달음의 큰 돌덩이가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야"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을 향해 흘러간다. 꽃은 가지 끝에 피우고 별은 높은 하늘에 뜨는 것이 증거다.

 

ㅁ지혜를 얻는 책


엄마와 아이가, 엄마와 아빠가 지혜로워지는 지혜저금통 같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인생을 춤추게 하라'는 경구 같은 말에 눈이 반짝한다. 삶은 벅차고 힘이 듭니다. 빡빡하고 긴장되는 인생길을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지혜가 필요하다. <꼬마철학자 두발로>를 만나면 인생의 지혜를 얻을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으면 좋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또는 부부와 친구가 함께 읽는 지혜저금통 같은 책이다. 

 

ㅁ내용


희망과 꿈을 길러주는 책이다. 엄마와 아이가, 아빠와 꼬마가 함게 읽으면 좋은 책이다. 가족 행복만들기를 위하여 필요한 기획을 했다. 가족이 모여 어른은 인생의 지혜를, 아이에겐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꼬마철학자 두발로>는 동화형식을 빌린 인생 바라보기다. 행복에 다다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재미와 흥미를 내내 끌고 다니려 했다. 우선 쉽고 가볍게 접근하려 한 것이 특징이다. 인생에 대해서 하나씩 깨우쳐 가는 어린 소년, 두발로 박사를 통해서 사유와 통찰, 그리고 삶의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갔다. 가장 밑바닥에 긍정을 깔아 놓아서 읽고 난 후의 느낌이 개운함과 흐뭇함이다. 그러면서도 사이다 맛 같이 톡 쏘는 맛을 준다.

두발로 박사는 11살의 공학박사로, 기계를 만들거나 설계도를 만드는 일에는 최고였으나 자연이나 생물들과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공학박사였다. 꽃이름이나 나무이름, 새나 물고기들의 이름은 몰랐다. 혼자서 발명특허를 14개나 받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의 발명을 했지만 두발로 박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지 못했다.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전해준 편지를 이모를 통해서 받은 후였다. 사람은, 어느 별에선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지구여행 티켓을 한 장씩 받아서 태어났기 때문에 보다 넓은 세상을 여행하라는 엄마의 편지내용 때문이었다. 두발로 박사는 요양원에서 탈출한 토토새와 여러 세상을 여행하면서 보고 배우는 과정을 삶의 통찰과 사유체계 안에 넣어 잠언과 경구 같은 내용으로 만들었다. 
동화 형식의 틀을 빌어서 경구 같은 말이나 잠언 같은 말을 넣어 각성의 세계로 안내하려 했다. 여행이야기 속에서 동심과 깨달음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쉽게 풀었다.


ㅁ신광철 작가 이력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의 저자인 신광철 작가는 무거운 철학을 가볍게 만들어 친근하게 만드는 작가다. 헬리곱터처럼 무거운 것을 공중부양시킨다. 힘겨운 인생을 경쾌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설환단고기>1, 2권을 출간했다. 3, 4, 5권을 연속 낼 계획이다. 묵직한 책을 저술하고 있다. 어려운 역사를 쉽게 만드는 작업이다. 인문학을 가볍게 공중부양시키는 역시 헬리곱터 같은 작가다.

 

ㅁ신광철 작가의 말


해바라기 씨 하나를 심으면 여름 날에 해바라기꽃 하나가 핀다. 해바라기 씨 한 봉투를 빈밭에 심으면 빈밭 가득 해바라기꽃이 핀다. 한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 안에 등이 하나 켜진다. 세상을 사랑하면 마음 안에 등이 가득 켜진다. 사랑하면 마음 안에 어둠이 사라진다.

어느 날 꼬마 철학자를 만났다. 두발로 걸어 다녀 '두발로 박사'다. 어느 날 말하는 앵무새 토토새를 만났다. 토토새는 두발로 박사 친구가 되었다. 내가 상상한 세상을 만들었더니 두발로 박사와 토토새가 즐거워 했다. 그래서 여행을 시켜주기로 했다. 그래서 <꼬마철학자 두발로>가 탄생했다.

사실 나는 혼자서 잘 놀았다.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고 사는 일만으로도 진종일 즐거웠다. 마음 밖에서 태양이 뜨고 지는 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감사했다. 내 마음 안에서 마음 날씨가 변화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바빴다.

내 몸 안의 생명현상은 기적이었다. 생명은 신비로웠다. 살아 있다는 놀라운 현상을 나는 경험하고 있고, 부족한 내가 험한 세상을 살아 내고 있다는 놀라운 능력에 감사했다. 감사를 배워야 한다고 믿었다. 살아갈 힘이 감사에서 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감사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 밖에 피는 꽃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더니 마음 안에도 꽃이 피었다. 신기했다. 세상은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걸 보았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이유가 있었다. 행복한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진실이었다. 큰 걸 배웠다. 그대로 했다. 행복이 찾아 왔다.

두발로 박사를 만나면 행복해진다. 토토새를 만나면 인생이 넉넉해진다. 믿어도 된다. 인생이 두 번 행복해지는 책이다. 두발로 박사를 만나서 행복해지고, 두발로 박사를 읽고 나서 행복해지는 책이다.


ㅁ구성


동화의 목차
1. 산다는 건 일어서는 거야.
2.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을 만나다.
3. 남에게 주고도 행복한 건 사랑이래.
4. 사람은 산만큼은 아름다워져야 하는 거래.
5. 행복이 퐁퐁 넘치는 퐁퐁섬
6. 자신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싶은 사람
7. 인생은 춤추게 해야 하는 거야
8. 짊어진 짐이 축복이 되는 때도 있다.
9. 마음 안에 등불을 켜라.
10.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을 향해 흘러간다.
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모습이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문화예술환경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경호 변호사, 27일 검찰개혁 완수 1년 유예 기간 후속 조치 핵심내용 연구보고서!
Ⅰ. 서론 김홍이/김학민 기자= 김경호 변호사의 인터뷰 검찰개혁 후 1년 유예에 대한 보고서, 2025년 9월 26일 19시 검찰청이 폐지되었습니다. 이는 1948년 설립 이후 78년간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하며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군림해 온 검찰의 역사를 마감하고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회복하기 위한 역사적인 결단입니다. 그러나 검찰청 폐지라는 하드웨어적인 조직 개편은 검찰개혁의 첫발을 내디딘 것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검찰개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1년간의 유예 기간 동안 과거의 폐단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새로운 형사사법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하는 소프트웨어 개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여 다시는 정치검찰이 등장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본 보고서는 검찰개혁의 완수를 위해 유예 기간 동안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5가지 핵심 후속 조치 즉 영장청구독점권 정상화 검사동일체 삭제 및 위임 정상화 파면제도 정상화 법왜곡죄 신설 모두 공개 원칙 규정에 대하여 헌법적 원칙에 따라 그 핵심내용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정리하였습니다. Ⅱ. 검찰개혁 후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속보] 지귀연 내란재판부 기피신청해야... 오동운 공수처장, 27일 지귀연 판사의 윤석열 구속취소 “법왜곡” 해당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이 지귀연 판사의 내란수괴범 윤석열 구속취소결정이 法 왜곡에 해당한다”고 직격했다. 오 공수처장은 27일 MBC라디오의 뉴스하이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같이 말하면서 반드시 검사의 항고를 통해 다시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공수처장은 지귀연 판사의 '법왜곡'을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지적했다. 1.구속기간 계산을 날짜가 아닌 시간 단위로 억지 해석하여 남은 시간을 무시했으며 2. 체포적부심 기록이 법원에 머문 10시간 32분을 구속기간에서 제외했으며, 3. 실제로는 47분이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만료를 이유로 취소했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한 법리 해석의 차이를 넘어 특정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맞춰진 결정이라는 의혹을 낳고 있으며 내란 사건을 담당할 특별재판부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지귀연 재판부 기피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 경청했던 국민들의 요구는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귀연 판사의 내란세력과 야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이 나오면 法의 심판을 받도록 철퇴를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