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전 검찰총장 포토 뉴스타파 사진]
김홍이 기자=뉴스타파는 최근 '심우정 내란 특수활동비(특활비) 의혹'을 최초 보도했습니다.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윤석열 비상계엄' 당일인 2024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평균 한 달치의 특활비보다도 많은 특활비를 쓴 사실이 확인된 것인데, 그 금액이 3억 4,200만 원에 이릅니다. 내란 시기 집행된 이례적인 특활비 규모 때문에 일각에서는 검찰과 내란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 뉴스타파 라이브 토크에서 그 상세한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5년간 검찰 특활비 문제 탐사 취재 해온 임선응 기자,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이자 뉴스타파 전문위원인 하승수 변호사가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란디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 라이브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HFlDxPjOgf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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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