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직스케치 2026년1월31일 신년 김학민의 톡&Talk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은하철도999번 선로 위에서, 사랑은 다시 말을 걸었고 K뮤직스케치 김학민의 톡&Talk, 끝났지만 아직 이동 중이다
제목부터 이미 노선이 정해져 있었다.Love Platform : 은하철도999 〈Endless Love〉.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이날 관객들은 공연장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의 플랫폼에 모였다.
형식은 단순하지 않았다. 톡 . 음악 . 즉흥 ×.사람.
기획·연출 김학민, 진행 김학민. 무대 위에는 김학민 · 김영철 · 이규준, 소리는 선종선 · 김경만, 촬영은 김수범의 카메라가 맡았다.
PRE-OPEN에서 이미 방향은 정해졌다. “사랑은 머무는 곳이 아니라, 다시 만나는 플랫폼이다.”
이 말은 선언이었고, 이날 공연의 안내방송이었다.
OPENING │ 탑승
김학민의 토크로 문이 열렸다. 관객 소개, 그리고 즉흥 음악. 첫 멘트부터 김학민답다.
“한 해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플랫폼에 섭니다. 이번엔 지상이 아니라… 은하철도999번 선로 위에서.” 이어진 즉석 질문. “2026년, 여러분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 와 있나요?” 관객의 한 문장, 그 문장을 재료 삼아 만들어진 즉흥곡〈플랫폼에서〉.이날 공연은 이 순간 이미 ‘계획’을 내려놓았다.
STATION 1 │ 첫 엔진
첫 정차역의 엔진은 가수 동희였다. 〈영종도의 꿈〉.오프닝다운 출발, 그리고 김학민의 한 줄. “기계가 되면 늙지 않는대요. 그런데… 사랑도 늙지 않을까요?” 짧았지만 묵직했다. 이어진 앵콜은 은하철도 ‘출발’ 이미지를
관객의 기억에 확실히 새겼다.
STATION 2 │ 자연으로 돌아간 사랑
기타리스트 지우가 무대에 섰다. 이 파트는 분명했다. 영생 vs 사람. 김학민은 이렇게 던졌다. “영생은 도시 같고, 자연은 늙지만 살아 있죠.” 지우 작사곡, 조항조가 2026년 3월 발매 예정인 신곡〈사랑하는 사람아〉가 소개됐고 질문은 다시 관객 쪽으로 향했다. “자연에는 영생이 없는데, 왜 우리는 거기서 위로를 받을까요?” 연주곡 〈RUN〉(나가부찌 쯔요시). AI 영생과 자연적 삶의 대비가 이 정거장에서 또렷해졌다.
STATION 3 │ 말 없는 위로
통기타 가수 이수정.〈나는 개똥벌레〉 외 1곡. 김학민의 멘트는 짧고 느렸다. 이별이 없으면 사랑은 기억될까요? 영원한 생명보다 영원한 사랑.” 이 정거장에는 설명보다 여운이 더 많이 남았다.
STATION 4 │ 생일의 정거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곳은 축하의 정거장이다. K뮤직스케치 & 이수정, 2026년 1월 생일 파티가 열렸고 단체 촬영이 이어졌다.
꽃담안경희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덴버 출신 김사무엘 대표 외. 생일 즉석노래를 뮤직스케치했다
STATION 5 │ 기타로 이어진 시간
선종선 & 김학민의 통기타 메들리. 목화밭 개구리 노총각 언덕에 올라 조개껍질 묶어 긴 머리 소녀 기타 한 대로 시간과 세대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STATION 6 │ 끝날 걸 알면서도
K뮤직스케치 관객에게 다시 질문. “다시 태어나도 같은 사랑을 하시겠습니까?” 정답은 없었다. 당신의 노래로 남았을 뿐이다.
FINAL │ 종착역
김학민의 엔딩 톡과 즉흥. “은하철도999의 종착역 안드로메다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영원한 생명 대신 사랑이라는 숨을 선택합니다.〈AI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 K뮤직스케치의 즉흥곡 〈Endless Love〉,출연진 일부가 합류하며 무대는 하나의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ENCORE │ 다시 출발
관객 떼창.
•길을 걸었지 . 사랑은 늘 도망가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for the Love of a Girl .라라라 .여행을 떠나요. 로 함께노래했다.
마지막 멘트는 단순했다. “사랑은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 플랫폼으로 이동할 뿐.”
함께한 사람들
김종욱 대표 · 이익돈 대표 · 이영환 대표 · 이규준 모델 · 박금출(입안의 행복 치과 원장) · 김경미 실장 · 김영철(4차원영성 수석부회장) ·윤은경 대표 · 김의정 대표 · 김사무엘 대표 · 임해리 문학박사
이날의 톡&Talk는 공연이라기보다 이동이었다. 누군가는 내려섰고, 누군가는 다시 탔다. 그리고 김학민은 끝내 답을 주지 않았다. 대신 이런 질문만 남겼다.
지금, 당신의 사랑은 어느 플랫폼에 서 있습니까?

지금 당신의 플렛폼 은 어디에 있습니까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