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여객터미널(T1) 장기주차장 지하화 통해 문화예술, 쇼핑, 호텔 등 인천공항 T1과 직접 연결된 대규모 관광·문화 복합단지 개발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한국문화 콘텐츠와 최첨단 ICT 기술 접목,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계획 … 인천공항, 내·외국인 신규 수요 창출하는 세계적 관광 허브로 거듭난다 !!!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 한국문화와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시설, 쇼핑시설, 호텔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부지 면적 약 38만m2에 달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부지에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Landmark Complex) 를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우선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성 분석 용역 을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랜드마크 기본 컨셉 및 개발계획 △최적 사업구조 및 투자계획 등 개발계획 초안을 수립하고 내년부터는 대정부 협의 및 파트너사 유치활동을 통해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을 본격 추진할
<허태정 대전광역시 시장> 대전시가 29일 6946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23일 확정된 정부 제2회 추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방비 부담 분을 매칭하고, 코로나 4차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편성했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는 6836.3억 원 증가한 5조 7766억 원, 특별회계는 109.8억 원 증가한 1조 409억 원이다. 코로나19 피해 시민 지원과 고용유지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경기 활력 도모를 위한 소비촉진 예산도 반영했다. 구체적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소득하위 88%에게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026억 원, 코로나피해 업종 공공요금지원 135억 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지원 76억 원, 소상공인 균형성장 특례보증 40억 원 등 코로나 피해 지원금을 편성했다. 또한, 중소기업 고용유지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신규채용 지원 106억 원, 취약계층 일자리지원을 위한 희망근로사업 53억 원,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12억 원 등을 배정했다.
<김한근 강릉시장> 솔향친구랑’(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강릉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솔향친구랑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일상생활이 제한된 강릉시 청소년들을 위해 8월에서 10월까지 간식+보드게임, 간식+만화책, 간식+컬러링북 또는 직소퍼즐을 지원하는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꿈드림과 친구랑] 네이버 블로그에서 온라인 신청받으며, 3개월 동안 매월 선착순 50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기억을 만들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집 앞까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통해 청소년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고 많이 이용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솔향친구랑’은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강원도 도교육청의 위탁사업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솔향친구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솔향친구랑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돌봄(식사간식)지원, 교육지원, 문화체험지원,
박윤국 포천시장, 더욱 똑똑해진 지능형 CCTV로 스마트 안전도시에 한 발짝 다가선다. 시는 올해 CCTV스마트안심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을 확대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CCTV화면에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이 나타났을 경우 관련 영상을 관제요원에게 먼저 표출해 주는 서비스다. 시는 그간 방범, 주정차단속 등을 목적으로 CCTV 총 1612대를 활용, 24시간 지역 내 곳곳을 살피는 인력 관제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CCTV 1007대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인력 관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관제 효율을 개선해왔다. 올해는 경기도의 ‘2021년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지원 기관’에 선정되어 총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비 총 3억 원으로 CCTV 455대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추가 적용했다. 또한, 성별·색상·차종 등 조건별로 빠른 검색이 가능한 ‘고속검색시스템’을 도입해 관할 경찰서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혁신 정보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개소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윤성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이광재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강원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개소를 축하했으며, 향후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 등 가명정보를 통한 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3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윤종인 위원장)가 공모한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치열한 경쟁 끝에 전국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4월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여 가명정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 등 단계적으로 준비를 해 왔다. 원주시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강원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인 정보 무상 가명처리 지원, 가명처리 절차․서비스 구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가명정보 활용 인식 제고 및 수준별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 등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개인정보는 유출되어 악용되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켜 엄격한 보호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데이터 3법의 개정으로 개인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이 7월 28일 호텔 현대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록 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김원이·서삼석 국회의원,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 등 36개 기관·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참여 기관·기업> - (정부·지자체)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 - (입급기관·연구기관·대학) 한국선급, KRISO, KOMERI, RIMS, 목포대, 목포해양대 - (해운사) KSS해운, 에이치라인해운, 씨월드고속훼리 등 - (조선소·기자재 기업) 현대삼호重, 대한조선, 유일, 제이케이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 한화디펜스, 두산퓨얼셀, KTE, 삼현, 듀라소닉, 산엔지니어링, 라온텍, 트랜스가스솔루션 등 - (엔지니어링社) 빈센, 대한선박기술, 지노스, 리영에스앤디 등 이번 협약은 친환경선박의 연구개발·도입·실용화를 위해 각 기관과 기업이 상호 협력관계 및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핵심기술 활용을 통한 한국형 뉴딜 실현과 친환경선박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해 국내 유수 연구소, 대학, 입급기관, 조선 및 기자재 기업, 엔지니어링사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가 28일 쪽방촌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찾아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사업신청을 받았다. <가상 모형 보기와 같은 공공임대주택>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수원시주거복지지원센터·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 6명은 권선구 평동의 한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 9명에게 수원시의 주거지원사업을 안내했다. 9명 중 5명은 기초생활수급자였다. 수원시는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으로 거주지를 옮길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총자산 2억 15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격 3496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로,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비주택 거주자 5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서구“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지원 사업”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거 안정성 및 경관 개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은 외부 경관 개선(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 ▲ 상가는 내·외부 개선 리모델링을 지원해준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인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 ☏032-584-8665)에서 참여 희망자 상담 및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지원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등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상균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 “코로나 19로 지역과 공동체가 침체된 만큼 많은 주민들이 금번‘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이재명 경기도지사, 휴가철을 맞아 하천․계곡 인근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를 주문했다. <이재명 지사, 휴가철 맞아 하천․계곡 일부 음식점ㆍ숙박업소 등에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 주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오후 열린 7월 경기도 확대간부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계곡 정비 성과를 칭찬하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매우 관심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챙겨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여름 한 철 장사다 보니까 조금 위반한 건 괜찮겠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면서 “처음 조금 위반하면 나중에 한 발짝 한 발짝씩 가서 결국 제자리로 가는 수가 있다. 아예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도록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강력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휴가철 성수기와 맞물려 하천․계곡 인근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서 불법행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천․계곡 불법행위 긴급 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적발된 불법시설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즉시 철거하고, 사법기관 고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LH, 오늘(2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명지국제신도시 글로벌캠퍼스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 김현준 LH 사장(사진 왼쪽),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사진 가운데), 하승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안도걸 기재부 2차관과 김종식 목포시장> 김종식 목포시장, 27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면담해 역점사업의 당위성과 정부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사업들은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목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3대 전략산업의 핵심이다. 주요 사업으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300억),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65억),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2억) 등이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도 건의했다.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89억원(국비 711억, 도비 153억, 시비 225억)을 투입해 대양산단에 국제수산물거래소, 연구개발(R&D)시설, 임대형가공공장, 냉동·물류 창고 등을 집적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것이 골자로 이를 위해 시는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스마트도슨트안내시스템 등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34조 9천억 규모의 2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따라서 국회에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안 제출 이후, 코로나 재확산 상황까지 반영하여 초당적으로 심의하고 협력해 주셨으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께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지원금에서도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대다수 국민들께 25만 원씩 '국민 지원금'을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추가로 10만 원을 더 지원하기로 했으며'상생소비 지원금'도 포함하여 방역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고 따라 전 국민 지원은 아니지만, 국민 다수가 힘겨운 시기를 건너고 있고, 많은 분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문 대통령은 이제 추경을 집행하는 정부의 시간 이라고 말하고 당장 절박한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최대한 준비절차를 단축하여 빠르게 지원하기 바란다고 당부 하며 또한 생활치료센터 확충과
허석 순천시장, 지자체 자율접종 시행 방침에 따라 7월 26일부터 자율접종을 실시한다. 자율접종 대상은 대중교통종사자, 택배종사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유흥·단란주점, 목욕장업, 이·미용업, 기타 대민업무 종사자 중 18세부터 49세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접종한다. 다만 50대 대상자 등 이미 예약 또는 접종했거나 상반기 우선접종 대상자는 제외된다. 세부일정은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예약 1차는 지난 24일까지 완료되어 접종은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2차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전예약하고 접종은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접종 장소는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와 위탁의료기관 83곳에서 실시되고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한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을 통한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며,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순천시 예방접종 콜센터(061-749-668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최근 인근지역에서 집단감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에게 최대
성장현 용산구청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코로나19 힘든 용산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6개 업종과 연매출 5천만 원 미만 소상공인 5630개소다. 집합금지 6개 업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은 150만원, 2020년도 연매출 5천만 원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다. 지난 해 12월 31일 이전 주된 사업장 소재지를 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기간 중 신청서·구비서류를 준비해서 '온라인'과 '방문 접수‘ 중 편한 방식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구청 4층 골목상권 생존자금 현장접수처를 찾으면 된다. 신청자가 몰려 혼잡과 지연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요일별)로 운영한다.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 번호가 1과 6이면 월요일, 2
<허석 순천시장> 허석 순천시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3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원박람회가 지역을 넘어 범 국가차원에서 치러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3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만 예외적으로 특별법이 제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24일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은 6월 24일 농해수위, 7월 22일 법사위를 거쳐, 5개월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순천시와 전라남도, 소병철의원실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이번 특별법을 통해 박람회 준비·운영뿐만 아니라 사후활용까지 폭넓게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순천시도 특별법을 근거로 한반도 분화구 정원, 죽도봉 문화체험 숲 등 박람회 연관시설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입장권 판매뿐만 아니라 휘장사업, 기념주화, 시설임대 및 기념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순천시는 총 사업비의 55%(253억원 규모)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