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국회의원 (지역구 경기 의정부시 을)> <김민철 의원 '경기 의정부 지하철 8호 연장' 촉구>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7월 21일, 경기북부선거관리위원회 설치의 법적근거를 담은 내용의 「선거관리위원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선거관리위원회의 종류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 특별시⋅광역시⋅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시⋅도선거관리위원회”라 함), 3)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4)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 등 4등급으로 되어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구⋅시⋅군에는 인구수ㆍ투표구수⋅교통 기타 여건을 고려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그 구역 안에 2개 이상의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선관위는, 선거인수 및 관할 위원회수에 있어 전국 최대 규모이다. 경기도는 선거인수가 약 1,100만 여명으로 전국 선거인수의 1/4이나 된다. 관할 구⋅시⋅군위원회수(42개)는 서울⋅전남⋅경북⋅경남의 2배 정도이고, 다른 광역시(광주⋅대전⋅울산 등)의 약 8배(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기준)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규모이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지역만 따로 보면, 시⋅군
김철수 속초시장, 24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델타 바이러스의 유입으로 인한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과 강릉과 양양 등 인접 시·군의 확진자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풍선효과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3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2단계 적용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더해 유흥시설, 콜라텍, 홀덤펍, 노래연습장,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22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며, 식당·카페는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속초시는 7. 23.(금) 10시 디지털상황실에서 김철수 속초시장 주재로 코로나 19 대응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부문별 세부 조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속초시 관계자는 방역수칙 점검 강화를 통해 하루빨리 유행 양상을 안정화시켜 지역 내 감역 확산세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기자
스카이72골프장 관련 소송에서 공사 승소!! 사업자가 주장하는‘사용기간 연장 협의의무’,‘조성 비용 상환 의무’ 등 모두 근거 없는 주장으로 확인돼... 법원이 스카이72골프장의 실시협약 종료(`20.12.31.)에 따른 토지사용기간과 관련한 인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스카이72(주)와의 법적 분쟁에서 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인천지방법원 제1-1행정부)는 스카이72의 소유권 이전 등 협약 만료 절차 거부에 따라 공사가 지난 1월 제기한 ‘부동산 인도 소송’ (2021구합50042)과 이에 대한 반소로써 스카이72가 제기한 ‘유익비 등 지급 청구 소송’(2021구합53812) 및 토지사용기간 연장과 관련한 ‘협의의무확인소송’(2021구합51908)에 대해 22일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스카이72는 공사에게 토지 및 건물을 인도하고, 시기부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고 판시하고, 협의의무확인소송에 대해서는 스카이72의 청구를 각하했다. 법원 판결에 대해 공사는 소송대리인 정진호 변호사(법무법인 세종)를 통해 “공사와 스카이72 사이의 실시협약에서 정한 토지사용기간이 갱신이나 연장 없이 확정적으로 종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카이72가 주장
장성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집중 단속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2기 군민참여단은 장성호, 버스터미널, 황룡시장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설의 공중화장실 21개소를 대상으로, 장성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시에는 불법카메라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카메라도 빠짐없이 단속했다. 단속을 마친 군민참여단 단원은 “점검 결과,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화장실 위생 상태 개선 등을 담당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사회적 역량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 과정에 남녀가 공평하게 참여하는 여건을 갖춘 자치단체다. 군은 2017년 1기에 이어, 올해 2기 30명 규모의 군민참여단을 위촉했다. 현재, 모든 장성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성군 2기 군민참여단은 앞으로도 장성경찰서와 연계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Reported by 조설/기자 김홍이/기자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22일 도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우 부지사는 콘크리트VR관, 포장블록, 하수도관련 구조물, 교량 및 토목구조물 등을 생산하고 있는 김제시 ‘(유)한스’의 사업 현장을 찾았다. (유)한스는 지난 50년간 콘크리트 2차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도내 콘크리트제품 생산회사의 선두주자격인 ㈜신흥콘크리트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이근호 한스 대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집중호우와 빠른 표면배수처리를 할 수 있도록 기존 집수정을 활용한 빗물처리보다 3배 이상 향상된 진동전압 배수관을 개발한 바 있으며, 펌프장 맨홀 및 제수변 맨홀, 한전 맨홀 등은 품질과 설치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며 “특히, 고무링삽입VR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보유해 1일 500여본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시설을 갖추었다”라고 설명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생산시설을 시찰하고“끊임없이 도전하는 중소기업의 저력을 확인했다”라며“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권오춘/경제부기자 조
<LH 김현준 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왼쪽 두 번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 세 번째),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김현준 사장은 오늘 전남대학교 본관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과 함께 전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각종 기업 시설과 창업 지원시설 등을 만들어 대학을 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LH는 캠퍼스혁신파크 1차 선도사업 3곳(한양대학교 Erica, 한남대학교, 강원대학교)에 대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가 2차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5일 경북대학교와 사업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 LH는 상임이사 교체를 비롯한 조직쇄신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현준 사장 취임 이후 첫 상위직 인사로서, 규모로만 봐도 상임이사 4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 폭 인사이다. ㅇ 2.4대책 등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다. □ 이번 인사로 상임이사 5명 중 4명이 물러났고, 1급 부서장에 대해서도 비위직원 관리감독 부실과 부동산 투기 등 물의 야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ㅇ 아울러, 장기보직 부서장을 과감히 재배치하는 한편, 여성 본부장을 전격 발탁해 상위직의 여성 참여비율도 한층 높였다. □ 이와 별도로, LH는 김현준 사장 취임(‘21.4.26) 이후 부동산 투기연루자에 대한 고강도 인사조치를 통해 국민신뢰 회복과 조직기강 확립에 매진해 왔다. ㅇ 부동산 투기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비위 정도가 중한 직원 4명을 파면, 2명을 해임, 2명은 직권면직했다. 아울러, 부동산 투기, 전관 특혜, 매입임대 비리 관련 수사 중인 직원들은 직위해제 조치했고,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ㅇ 또한, 임직원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 조기구축, 실사용 목적 외 토지 취득금지
<강인규 나주시장 미얀마 군부정권 OUT 퍼켓 포토 포즈> 나주시가 지역사회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예방 관리에 효율성을 높여줄 안심콜 서비스를 중점관리시설(9종) 2034개소에 무료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 콜(Call)’은 전화 한 통화로 방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해당 업소 출입 시 안내된 고유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출입 시간과 휴대폰 번호가 별도 전산 서버로 전송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수기명부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도용을 방지하고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 동선과 접촉자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역학조사에 매우 유용하다. 이번 안심콜 지원 업소는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과 콜라텍, 노래(코인) 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9종이다. 수집된 정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 전파차단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4주 후 자동 삭제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료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강
권오봉 여수시장, 해안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37억여 원을 투입해 14개 읍면동의 해안가와 섬 주변에 2천200톤 수거를 목표로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인 오는 26일부터 11월 말까지를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기동수거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수거지점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동도, 해수욕장, 소호동동다리 주변이다. 14개 읍면동에 1억 7천만 원의 인건비 등을 교부해 집중호우나 조류에 따라 밀려드는 해양쓰레기에 신속하게 대응토록 했다. 또한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이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해안별로 상시수거 인력 26명을 두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전력을 쏟은 결과 지난 7월 중순까지 총 1천1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올해 6개월간 폐스티로폼 8천280㎥를 수거해 관내 시설에서 재활용품(잉곳) 35톤을 생산 판매해 세외수입도 늘리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해양 미세플라스틱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보러 오시는 만큼 깨끗한 바다를 지키
<이동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발언을 하고있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번 추경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희망회복자금)을 2조9300억 원 증액하는 안을 의결했으며, 따라서 이동주 의원은 총 지원금액은 6.18조 원으로 이번 추경 총액에 20%가량이 소상공인 지원으로 편성되는 것이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소상공인분들께 넓고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주 의원은 이번 추경에 앞서 기존에 300~500만원을 일괄적으로 나눠주는 방식이 아닌 사업체 규모와 실제 집합금지·영업제한 기간을 반영한 현실적인 지원금 책정을 주장했습니다. 다행히도 정부가 저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제시한 안은 두터운 지원이라 하기 어려운 규모였으며, 때문에 상임위 심사에서 대폭증액과 함께 새로운 구간을 신설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매출 규모에 따라 총 5개 구간, 행정조치에 따른 4개 구간을 적용해 총 20개 구간에 지원금이 모두 상향 책정됐었고, 집합금지 업종은 최대 300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전국공항 경영진 안전관리 워크숍 회의를 진행 하고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5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전국공항 경영진 안전관리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손창완 사장을 비롯한 공사의 경영진과 전국 14개 공항, 18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비대면으로 참석하여, 고객의 안전한 공항 이용과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손창완 사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중점과제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했다”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우수 공기업으로,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양향자 의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 '지역보좌진의 성폭력 의혹' 양향자 제명 결정했다며, '2차 가해 지역 사무소 보좌진인 외사촌동생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제명 됐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양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양향자 의원의 외사촌 동생B씨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지역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여직원 C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향자 의원은 지난 6월 25일경 성범죄 의혹을 조사해 달라고 광주 서부경찰서에 B씨를 고발조치했다고 말했다. 더민주 윤리심판원은 2차 가해 여부 등 사전 조사를 마쳤으며, 또한 양향자 의원의 외사촌 감싸기 포착되어 제명 조치를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심판원은 2차 가해를 저지르고 경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점 등이 제명 징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다수결 제명이 결정된 양향자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2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최종적으로 제명이 확정되면 민주당 떠나야한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
허성무 창원시장, 12일 오후 5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 출자자 등 관계자들을 직접 초대해 통행료 인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사업자 측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 공론화위원회가 지개∼남산간 민자도로 적정통행료 1100원을 창원시에 권고한 지 2주가 흘렀다. 창원시는 사업자 측과 몇 차례 협상과 의회 소통간담회를 가졌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자 이번에는 허성무 시장이 직접 나섰다. 허성무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개설되는 도로가 오히려 시민들에게 부담이 돼서는 안 될 일”이라며 “금리 인하 등을 통해 발생되는 이익을 우리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도, 협약조건을 운운하며 통행료 인하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공론화위원회 권고안과 창원시민들의 민심을 잘 헤아려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선물 보따리를 푼다는 심정으로 통행료 인하 문제에 적극 나서 조속히 마무리 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사업자는 “공론화위원회 권고안도 전달받았고, 최근 언론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창원시민 요구사항이나 지역사회 분위기를 잘 알고 있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왼쪽 과 옆 수상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4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공동으로 ‘2021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대회는 전국 대학생 대상 ‘미래지향 고객여정 프로세스와 고객경험 서비스 혁신방안’ 및 ‘그린 공항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편의 논문이 출품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 대상 1편(디지털 빅뱅으로의 도약) △ 최우수상 4편 △ 우수상 4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과 최우수상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이 수여되었다. 공사는 국내 서비스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공모전에서 선정된 서비스 혁신 방안을 공항 운영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이하여 더 높이 비상하는 새로운 20년, 고객과 함께 최고의 고객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불법하도급, 대금체불 문제 등의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 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컨설팅은 사후적발·처분 위주의 기존 점검방식을 개선, 공사 초기단계부터 사전점검과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하도급 부조리들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 사전컨설팅은 관계 공무원 7명이 참여하는 ‘사전 컨설팅반’을 구성해5~6월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도 기존 대규모 공사 현장 위주의 점검방식에서 탈피, 다양화를 꾀해 도 및 산하 공공기관 발주 건설공사 중 착공 초기단계 또는 소규모 6개 공사 현장으로 정했다. 컨설팅반은 먼저 공사감독관, 시공사 등 업무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상 발주자 및 시공사의 의무와 최근 법령 개정사항과 하도급 관련 주요 위반사례를 안내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관급공사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적용’이 의무화된 만큼, 전자 시스템으로 대금 적기지급과 임금체불 방지를 관리할 수 있는 ‘경기도 대금지급확인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