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건설 장비를 점검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 6곳을 포함한 공사 중인 16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0㎡ 이상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총 16개소에 대해 폭염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창원시는 타워크레인 설치 및 인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작업 절차 준수 및 장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일 지속된 폭염 으로 인한 근로자 인명피해 예방 차원에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 점검 사항으로는 타워크레인 작업 시 ▲가동 전 경보장치 작동 여부 및 와이어로프 · 브레이크 상태 점검 ▲인양물이 명확히 보일 경우만 작업 실시 ▲인양물을 사람 위로 통과시키는 행위 금지 ▲인양물이 지면 위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선회동작 실시 등의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였다. 폭염 예방사항으로는 ▲근로자 쉼터 의무 설치 ▲얼음물 제공 ▲의무물품 구비 ▲폭염특보 단계에 따른 작업 중지 등을 점검하였다. 안제문 건축경관과장은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온열환자 발
한국공항공사, 폭염 대비 김포공항 안전관리 특별점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현장 찾아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경청하고있다> 손창완 사장(한국공항공사) 2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폭염 대비 작업현장 및 이동지역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김포공항 국제선 포장 작업현장과 항공유저장소, 경비초소 등을 방문하여 폭우 등에 대비한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현장 안전관리 수칙 등을 강조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창완 사장 김포국제공항 활주로 등 점검 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4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혹서기 폭염 대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 째)이 폭염 대비 응급키트, 아이스박스,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한 후 공사 임직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4일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경영진들은 4단계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식당 및 휴게시설, 스마트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등 폭염에 대비한 주요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여부 등 근로자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확인하였다. 이날 안전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장점검 이후에는 폭염 대비 응급키트, 아이스박스,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현장점검 외에도 폭염대비 단계별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대응요령을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행점검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전남도 김영록 지사> 전라남도는 직장 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일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을 초청, 실국장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지난해까지는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포럼 또는 사이버교육을 일괄적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기관장 포함 고위직 대상 별도 대면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새롭게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윤병태 정무부지사 및 각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진행됐다. 강연에서 유 원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젠더 기반 폭력의 특성 및 판단기준을 제시하며, “직장 내 동조와 방조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자로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강의를 통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공감하게 됐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도내 일반 직장
수도권에 최고 강도인 4단계 거리두기 적용에도 대유행의 불길이 잡히지 않고 비수도권도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위반한 도내 일부 업소들이 적발됐다. 전북도는 특별사법경찰과를 중심으로 사회재난과, 건강증진과, 자치경찰위원회 및 전북경찰청과 협업해 5개 반, 7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336개 업소를 점검해 5개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22시 이후 집합 제한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어겨가며 영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29일 자정이 가까워질 무렵 군산시 나운동 유흥업소 거리, 주변이 모두 영업을 중단한 것처럼 보이던 중 한 업소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들려 전북도 특별사법경찰들이 일제히 들이닥치자 업주로 보이는 한 명이 재빨리 계단을 통해 달아나려다 특별사법경찰관에게 붙잡혔다. 현장 확인을 위해 업소의 출입구로 진입하려는 순간 문이 굳게 닫혀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업주에게 문을 열라고 하자 안에서 잠겼다는 둥 핑계를 대며 특별사법경찰관과 20여 분간 대치했다. 더는 대처상황을 미룰 수 없어 소방관과 혹시 모를 충돌사태에 대비해 경찰관과 함께 출입문을
<허석 순천시장> 허석 순천시장, 직접민주주의 중심도시를 선도하기 위해 구축 중인 ‘순천형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의 명칭을 이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온택트)이 일상화되고, 온라인 소통방식이 급속히 확대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모를 통해 ‘순천형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과 ‘직접민주주의 중심도시 순천’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6일까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이메일(sim602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749-5598)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응모작은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시민자문단에서 적합성, 창의성, 친근성 등을 평가하여 오는 9월 7일 시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 1편 50만 원, 우수 1편 25만 원, 장려 2편 각 1
노형욱 국토부장관 과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금년 7월 27일(화) 10시 58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애틀란타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화물기가 70톤의 수출화물을 운송하면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20년 만에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2006) 1천만 톤→ (2010) 2천만 톤→ (2014) 3천만 톤→ (2018) 4천만 톤(누적기준) 20년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입된 물품 가액은 약 15조 달러(원화 1경 7,224조 9,062억원)로 추산, 이는 우리나라 2020년 GDP(1조 6,382억 달러)의 약 9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항공을 통한 화물운송은 반도체·의약품 등 고가 물품이 많아 2020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가액의 33.6%를 차지하였다. * 화물 무게기준은 ‘20년 우리나라 전체의 0.15% 차지 항공화물 5천만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화물기 대표기종인 보잉747-400F(100톤 적재 기준)의 50만회에 해당하는 물동량으로, 보잉747-400F 50만대를 일렬로 주차할 경우, 지구 한바퀴(4만km)를 돌 수 있는 거리이다. 2001년 120만 톤이었던 인천공항 항공
<지난 3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공항생태계 및 지역위기 업종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금 전달식’에서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왼쪽)이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사진 가운데) 및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사진 오른쪽)과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경영위기업종의 매출증대와 인천지역 소비 진작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지난달 30일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시장(인천광역시), 조상범 회장(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항생태계 및 지역위기 업종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기부금 1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 인천 사회백신’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공사가 전달한 기부금 15억 원은 캠페인 참여기업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영광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일 영광 한빛원전에서 직원 중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추가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무더위 속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힘써준 의료진과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대응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역감염을 막는데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들에게 “휴가철 타 지역 방문이 늘면서 7월 이후 도내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타 지역을 다녀온 후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무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영광 한빛원전 직원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곧바로 신속대응팀을 파견, 관련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감염위험이 있는 추가 접촉자를 빠르게 분리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홍농읍사무소와 한빛원전 입구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직원 전수 검사를 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COVID-19 방역 상황으로 민간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커질수록 정부가 적극적 재정 운영으로 민생의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며 추경도 코로나 확산 상황을 감안해 규모가 33조 원에서 34조9천억 원으로 늘어났고,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득이 채무를 제때 갚지 못하는 분들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조정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일시 연체가 있었더라도 이후 성실하게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차주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 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따라 정부는 코로나 피해가 큰 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공정한 회복, 격차를 줄이는 포용적 회복, 일자리의 회복까지 이루는 완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민생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 코로나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민생경제 회복도 지연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방역이 어려워질수록 더욱 민생을 살펴야 합니다. 오
<유두석 장성군수 가운데 와 전남권 지역 여성 기업인> 장성군이 지역 및 전남권 여성 기업인들과 만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30일, 장성군은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임원, 장성군 여성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김영 전남지회장, 송현임 ㈜탑원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1시간여 남짓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 경영 시 애로사항 청취와 기업 육성 및 발전 방법 모색 등 진솔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김영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다”면서 “이 자리를 계기로, 여성 기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유두석 장성군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사업 등 장성군은 지역 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대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면서 “장성군과 기업이 앞으로도 ‘성장의 동반자’가 되어, 더 좋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도내 중소기업
<이강덕 포항시장, COVID-19 방역 세부적 점검 두루 살피고있다> 포항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772명이라고 밝혔다. 773, 774번 확진자(남구)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775번 확진자(북구)는 77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73, 774번 확진자는 지난 30일, 775번 확진자는 31일 검사를 받았으며, 이들 확진자는 3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기자 조설/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민선 7기 3년간 관광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관광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연간 1067만 명 관광객 방문과 같은 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충청권에서 최초로 수상하는 등 양과 질 모두에서 성과를 냈다. 수상 관광 단양 시대를 기치로 내걸고 추진한 계류장 조성사업도 대부분 운영을 시작하며 벌써부터 관광객 유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부터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 구간을 테마별로 5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한 이 사업은 4개 구역을 준공하고 각종 대회 및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 단양의 만천하 테마파크는 만천하 슬라이드와 모노레일을 새롭게 설치하고 편의 휴게시설을 대폭 확충해 소확행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개장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265만 7814명이 방문해 127억 5763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코로나 시대에도 변함없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관광지 내에 19억 원을 투자해 체험형 그물 시설인 팡팡 그라운드를 만들어 인기를 끌며 관광 단양에 재미를 더했다. 대강면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전북고용안정사업단)는 자동차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자동차산업 근로자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는 군산발 자동차산업 침체로 이어진 인근 익산, 김제, 완주 지역의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 중인 ‘전라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의 특별 프로젝트이다. * 정부공모사업 선정:‘20~’24(5년간), 1,000억원(국 800, 지방 200), 일자리 1만개 창출 전북도는 그동안 고선패사업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근로자 복지증진 등을 지원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 좋은 일자리기금’ 60억 원을 별도로 조성했다. 이에 1단계 시범사업으로 ‘근로자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1억 원을 투입해 익산, 김제, 완주 지역의 자동차 관련기업 근로자에 최대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9월부터 3개 시군 각 600여 명, 총 1,800명에게 매 분기별 30만 원을 지역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 김제, 완주에 거주하며 근로 중인 만 18세부터 만 60세 이하 근로자다.
<좌측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 ‘함께 나누는 사랑’ 조경수 회장, ‘사단법인 희망VORA’ 강지원 회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김영규 수석부위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권용복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약칭 희망VORA_강지원 회장)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29일(목))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공단 창립 40주년을 맞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간다”는 新비전 선포의 의미를 되살리고, 최근 공단에서 시행한 “노사공동 ESG 경영실천 선언”을 실천하기 위해서 체결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희망VORA에 지속적인 민간후원이 가능하도록 후원사업 콘텐츠를 개발하고, 희망VORA는 사각지대에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를 발굴하고 지원심의회를 구성하여 투명하게 후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된다. 공단 노․사는 교통사고 피해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가족을 돕기 위해 이베이코리아, 슈어소프트테크, 금호타이어, 만도 등 기업후원을 기반으로, 희망VORA의 맞춤형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