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7월 22일 주진우 방지법 기자회견] 김홍이/이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국민 앞에서 사과하라 요구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은 무고한 선생님들의 청춘을 짓밟았던 주 의원 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밝히며, 정치적 야욕에 눈이 멀어 악마화했던 저와 김민석 총리, 그 가족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 촉구했다. 이어서 강 의원은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주진우 방지법'을 발의하면서,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고 , 국가 안보에 공백을 일으키는 병역 기피에 대해서 공소시효를 없애겠다 말하고 우리 사회가 병역기피를 끝까지 처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진우 의원의 말에 따르면 주진우 의원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간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급성간염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큰소리를 친다고말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급성간염으로는 병역을 면제받을 수 없습니다 . 주진우 의원의 말대로 고등학교 때부터 간염을 앓았다면, 처음 신검부터 병역면제 판결이 나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석연치 않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병역 신체검사 과정에 대해 공개해야 합니다 .
김홍이 기자= 박찬대 의원[야멸찬개혁]은 7월 22일 법원의 김용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 기각에국민과 함께 분노한다고 말하고, 판사처벌법및 법왜곡죄, 꼭 필요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언제까지 판사 몇명의 재판봉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휘둘려야 합니까? 이젠 좌고우면하지말고 빠르고 강한 사법개혁, 타협은 절대 없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현장에서 한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있는 장면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산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실종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의 급하게 대피하는 바람에 신발이나 속옷 같은 기본적인 생활용품조차 챙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필요한 물자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해달라 공직자와 관계자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등에 업고 대피시킨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밤낮 없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조기대처가 확산되도록 사례를 조사해 공유할 것을 거듭 지시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면밀히 검토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는 말씀을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평온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하겠
[이재명 대통령 재난컨트롤타워 지휘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24시 재난컨트롤타워 가동과 국무총리 장관 등은 재난현장 찾아가는 적극행정 펼쳐라 긴급지시했다. 따라서 ‘미국은 911 전화(One Stop)한번이면 되는데’…李 대통령, 긴급·민원 신고번호 빠른시일내 통합 검토도지시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재난현장 찾아 이재민의 고충을 경청하며, 한 이재민의 아기를 안고있는 모습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민형배 의원 김성환 헌법재판소장 후보 청문회 포토] 인사청문회 중인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첫째, “국제인권법연구회, 우리법연구회 출신이 재판에 영향을 미칩니까?” 김상환 후보자는 단호히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답합니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여전히 '어디 출신이냐'며 철 지난 색깔론을 되풀이합니다. 진짜 문제는 법관의 양심과 독립성을 믿지 못하고, 정치적 시선으로 헌법재판소를 재단하는 태도입니다. 둘째, “헌법재판관이 대통령이 임명했느냐, 대법원장이 임명했느냐, 국회가 추천했느냐에 따라 판결이 달라지나요?” 김 후보자는 역시 “그렇지 않다”고 선을 긋습니다. 그렇습니다. 헌법재판관은 누구의 사람도 아닙니다. 오직 헌법과 양심 앞에 서는 존재입니다. ‘누가 보냈느냐’를 따지면서 헌재를 편 가르려는 시도는 헌재 독립성과 권위를 훼손하는 정치 개입일 뿐입니다. 셋째, “청탁인사 보은인사라는 말이 도는데, 재판할 때 이후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면서 재판합니까?” 후보자는 “그렇지 않다”며 단호하게 부인합니다. 그런데도 반복되는 정치적 프레임은 결국 사법 불신만 키웁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상환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는 ‘원칙’에
김홍이/손병걸 기자= 민병덕 의원, 7월 21일(월)부터 민생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돈이 도는 나라, 사람이 사는 나라" 그 약속이 오늘부터 현실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민병덕 의원은 정책수석으로 기획한,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된 민생정책이라고 보고했다. 먹고 사는 권리를 지키는 마중물이며, 먹고 사는 걱정 없는 나라, 그 첫걸음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 신청: 7월 21일(월)~ ◇ 사용기간: 2025년 11월 30일까지 • 신청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됩니다. •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식당·편의점·약국·전통시장 등 생계 밀접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 보험·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Reported by 손병걸/정치부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윤호중 행안부장관 포토] 김홍이 기자=윤호중 행안부장관은 7월 21일 7개월간 이어졌던 장관 공백을 신속히 메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라는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하여 제일 먼저 중대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를 입으신 국민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어제부터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시켜 대응에서 복구로의 공백 없는 체계 전환을 추진하였습니다. 피해가 커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에 충족된다고 판단되는 지역은 절차와 시간을 단축하여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말하고,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과 당진 지역을 방문해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의 고충을 직접 들었습니다. 피해 지역이 조속히 회복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 책무라는 소신을 갖고 행안부 장관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며, 제가 흘린 땀방울과, 제가 걸은 발걸음이, 무고한 국민들이 허망하게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김홍이/이상철 기자=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졌습니다. 조폐공사 감사 과정에서 감사관이 책상을 내리치고 피조사자에게 반말과 협박, 조롱을 수차례 내뱉는 cctv장면이 PD수첩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법원은 손해배상 소송에서 감사원의 위법을 인정했고, 징계 취소 소송에서도 피해자가 모두 이겼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는 아직도 고통 속에 살고 있지만, 감사원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사과도,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하라고 만들어놓은 직권 재심의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당시 감사를 총괄한 인물이 유병호, 당시 공공기관감사국장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이 위법감사를 자랑스럽게 본인의 계파인 일명 타이거파에게 ‘재설계 코칭 사례’로 공유했습니다. 사람을 고통에 몰아넣은 감사를 성과로 치부한 것입니다. 지금 이 사람이 감사위원으로, 감사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앉아 있습니다. 그는 단지 ‘고압적 감사’를 지휘한 사람이 아닙니다. 감사원을 ‘사냥터’로 바꾸고, 감사 대상을 ‘먹잇감’으로 낙인찍은 사람입니다. 감사 대상을 ‘고래’ ‘상어’ ‘피라미’로 분류하고, 실적을 올리기 위한 사냥식 감사를 강요한 인물입니다. 피조사자를 'M쓰레기', 'B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