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끝났지만, 사랑은 남았다”
#K뮤직스케치 《2025 아듀 LOVE PLATFORM》, 27일 성료
“사랑은 머무는 곳이 아니라, 다시 만나는 플랫폼이다.”
이 문장은 공연이 끝난 뒤에야 비로소 완성됐다.
지난 12월 27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열린 K뮤직스케치 김학민의 송년 뮤직토크《2025 아듀! LOVE PLATFORM은 노래보다 사람을, 박수보다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장은 한 해의 끝에서 잠시 내려온 사람들로 채워졌다.
시와 음악, 토크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이어졌고 무대와 객석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공간이 됐다.
공연은 시향서울시낭송회 회장 #서담재 의 자작시 낭송과 K뮤직스케치 김학민의 즉흥 음악으로 시작됐다.

<서효륜시향서울시낭송회장>
종소리와 함께 열린 무대는 이별과 위로, 그리고 다시 출발’이라는 공연의 메시지를 관객의 마음에 천천히 내려놓았다.
OST #가수강기원, #국악가수이영우, 미국 의회 공연으로 주목받은 피리현소 연주자 #김성
, #꽃담안경희 캘리그라피 작가의 퍼포먼스
정통가요 가수 정다온, 12월 생일을 맞이한 #송순애, #삐삐, 안경희, #서효륜,#공미영실장 등과 함께한 이벤트는 행복 그 자체였다
40년 방송의 굿모닝팝스의 #곽영일, 그리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최경아 깜짝 까메오로 무대에 오른 팝페라 가수 #이시원 각기 다른 장르의 출연진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엔터테이너나동수의 섹소폰 노래 마술이 어우러지는 한판 흐드러지게 이어졌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K뮤직스케치의 즉석곡 선물과 전 출연진·관객이 함께한 떼창 피날레였다.
누군가는 눈시울을 붉혔고, 누군가는 옆 사람의 손을 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오원홍삼호테크대표 는 “콘서트를 본 게 아니라 한 해를 잘 보내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귀국한 #팝페라가수이시원 은 김학민 자작곡 '미안해요' 를 듣고 눈물을 훔쳤다
기획과 진행을 맡은 김학민은 공연 후 이렇게 말했다.
“이 공연은 완성된 무대가 아니라 사람들이 잠시 머물렀다 다시 출발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나눈 노래와 웃음이 2026년을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LOVEPLATFORM은 화려한 연출 대신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한 공연이었다.
그래서 이 밤은 ‘잘 본 공연’이 아니라 ‘함께 있었던 시간’으로 기억됐다.
노래는 끝났지만,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2025년의 마지막 정거장. 그리고, 다시 출발.
▣ 공연 정보(종료)
• 공연명: 《2025 아듀 LOVE PLATFORM》
• 일시: 2025년 12월 27일(토)
• 장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 기획 연출: K뮤직스케치 김학민
진행: 김영철, 이규준,
• 음향 #인일규감독
■후원: #정진명선교사,#입안의행복치과 사)시향서울시낭송회, 주)#참샘INC
참여하신 “노래가 사람을 만나고, 말이 위로가 되는 밤 참여한 #김용석 한빛투자금융대표, #강수아 CF모델 연기자, #윤우명 소식통TV대표, #김경만 대표, #이경희 대표, #정순이 대표, #김영철4차원영성수석부회장, #이규준모델, #김종욱 대표, #전나연 탤런트, #이란희 모델 연기자, #김한식 문학신문사편집국장, #윤은경대표, #정진명선교사, #송주영대표 북한산 다솜갤러리 #정연재, #한현조대표, 전)고려대학교부총장 #안정오, 버들피리 가수 #박장순, #박금출 입안의행복 치과원장, #오윤미작가, #윤성인작가가 함께했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