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여행건강, 한국 국민은 왜 이렇게 커피를 좋아할까요... 커피 ☕ 하루에 2~5잔 마시면 건강 청신호!!!

Why do Koreans like Americano coffee so much?  Coffee Drinking 2-5 cups a day is said to be good for health.

<아메리카노 커피 ☕ 포토>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보다 커피를 더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112개 음식의 일주일간 섭취 빈도를 조사한 결과, 커피가 12.2회로 주당 섭취 빈도가 가장 높았다. 성별에 따른 섭취 빈도는 일주일간 남자 14.6회 여자 9.76회로, 남자가 커피를 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치는 우리의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잡곡밥, 쌀밥, 김치보다 높았다.

 

It was found that Koreans seek coffee more often than rice.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frequency of intake of 112 foods for a week, coffee had the highest intake frequency of 12.2 times per week. The frequency of intake according to gender was 14.6 times for men and 9.76 times for women during a week, and it was found that men consumed coffee more frequently. This figure was higher than that of multigrain rice, rice, and kimchi, which we consider to be staple foods.

 

커피와 제2형 당뇨병 간의 관계를 분석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 혹은 카페인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었다. 해당 연구에서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낮았으며, 이런 관련성은 여성, 마른 사람과 비흡연자에서 더 강했다. 커피 섭취가 2잔 증가할수록 당뇨 발생위험은 12% 감소하였고, 디카페인 커피 섭취가 2잔 증가할수록 당뇨 발생위험은 11% 감소하였다.

According to a paper synthesizing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hat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ffee & type 2 diabetes, coffee or caffeine consumption lowered the risk of type 2 diabetes. The study found that frequent coffee drinkers had a lower risk of developing type 2 diabetes compared to less coffee drinkers, and the association was stronger in women, lean people & non-smokers. The risk of diabetes decreased by 12% for each 2 cups of coffee intake, and 11% for each 2 cups of decaffeinated coffee intake.

 

이러한 결과에 대한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로젠산, 마그네슘 등의 항산화 물질이 체내의 혈당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Although the cause of these results is not yet clearly known, it is inferred that it is because the antioxidant substances such as chlorogenic acid and magnesium contained in coffee improve the blood sugar control ability of the body.

 

최근에는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관상동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 연구진은 심장 질환이 없는 성인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커피 섭취량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를 비교하였다.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연구 결과 하루 3~5잔(1잔 기준, 150ml) 미만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가 41%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A recent study found that drinking 3 to 5 cups of coffee a day may help prevent coronary artery disease.  The researchers compared their daily coffee intake and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levels in 25,000 adults without heart disease.  The level of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is a predictive indicator of the likelihood of developing coronary artery disease, and the study found that those who drank less than 3 to 5 cups of coffee per day (1 cup, 150ml) compared with those who did not drink any coffee at all. The number decreased by 41%. 

 

♡Thank you for reading and waching folks♡

 

 

 

Reported by
Alexander Utt. : Freelancer Journalist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