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백영규 신예 여가수 고아라와 함께 듀엣곡 발표

 

 

<백영규 신예 여가수 고아라와 함께 듀엣곡 발표>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영규가 정규 앨범 14집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늘 창작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는 솔로곡이 아닌 신인 여가수 고아라와 함께 듀엣 곡을 발표해 음악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친구야 미안해’는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데뷔시절부터 하모니적인 음악성장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자신의 보컬을 포함해 고아라의 보컬까지 50여회 정도 더빙하면서 보컬하모니의 진수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 앙상블과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의 조화는 몽환적인 신바람을 더해주고 있다.

 

신곡과 함께 발표한 고아라의 솔로곡 ‘김여사예요’는 6년 전에 발표한 노래인데 작년 말부터 역주행 하면서 원곡의

단점을 보완해 다시 편곡 후 녹음을 거쳐 새롭게 발표했다.

여성운전자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남성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관련 영상 패러디 음악으로 시작해 운전자들에 관심을 받으면서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김여사예요’를 홍보하기 위한 후원회가 결성되어 새로운 후원문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