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민주당, 5월 8일 코스피 5000시대 개막 꼭 이뤄내겠다

 

김홍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5월 8일 이재명 후보의 주문 코스피5000시대위원회는 정책협약식을 개최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제안을 청취했다.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코리아 밸류업 정책’은 단기적인 땜질식 주가 부양책이었습니다. 여기에 계엄과 내란까지 더해져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웠고 내수 부진의 장기화를 초래했다고 말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선 불공정한 자본시장의 기형적 구조 자체를 개선해야만 하며, 기업의 투명성과 이사의 책임을 강화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주가지수를 견인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좌초된 상법도 다시 추진하겠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확대와 전자주주총회 도입과 더불어 소액주주가 이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경영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정하고 투명한 자본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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