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이재명 후보, 5월 10일 창녕, 함안, 의령, 진주, 사천, 남해, 그리고 하동에서 만난 분들의 바람은 하나였습니다.
"내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이 땅이 희망의 터전이 되길."
이 간절한 소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경남에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를 가져오겠으며, 여러분이 땀 흘려 이룬 삶의 터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힘찬 엔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요란한 소수가 아니라, 조용히 일상을 지키는 다수의 힘이 이 나라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저 역시 흔들림 없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겸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