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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의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아주 작은 부채이지만, 세상은 엄청난 격변 겪는다 강조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국회회의를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아주 작은 부채이지만, 세상은 엄청난 격변을 겪는다고말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발언 “파초선 부채 한 번에 천둥 번개가 치고, 두 번 부치면 태풍이 불고, 폭풍우가 오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권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한순간 또는 의미 없는 것들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죽고 살고, 누군가는 망하고 흥하고,
더 심하게는 그런 게 쌓이면 나라가 흥하고 망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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