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열린민주당), 열린정책연구원 주최로 2021년 4월 27일 14시에 국회 본관 열린민주당 회의실(221호)에서 언론개혁 토론회‘언론개혁, 누군가는 시작해야 합니다’를 개최했다. <김의겸 의원 열린민주당(전 청와대 대변인)> ○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최영묵 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가 제도개혁 방향에 대한 발제를, 김의겸 열린민주당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포털과 공공성에 대한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주진노 열린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와 강민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열린정책연구원 주진형 원장은 개최사에서 “언론개혁은 1년 전 열린민주당이 창당할 때부터 검찰개혁과 함께 한국정치 개혁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주제”라며 “생산적 토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좌장 정연우 교수는 “언론개혁이 중요성에 비해 잘 진척되지 않는 측면이 있는데, 언론에대한 조롱과 불신으로는
김병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군 현역복무자에 대해 최소한의 예우를 하자고 했더니, 예상했던 대로 포퓰리즘이니, 2030 표심을 잡기 위해 아무거나 막 던진다는 거친 표현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기 의원은 안보와 예우 차원에서 유공자 문제를 거론한 것이지 남성우대나 표심을 위해 거론한 것이 아니라고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판 수용하며 가산점 부여 고집하지 않겠다고했으며, 대신 군 복무자와 가족들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예우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말하고 선거에서 표심 잡으려고 준비한 법안이 아니지만 백보 양보해서 법안 발의를 유보하면 내년 대선과 지자체 선거가 끝난 후 2022년 연말까지는 군 복무자를 예우하는 법안을 반드시 합의 처리하시겠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이 법은 정말 선거 도구화되거나 정쟁화되어서는 안 되는 법이며, 야당과 협의도 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에 헌신한 분들께는 보상이 아니라 예우가 먼저’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저는 20대 국회부터 6년째 국방위와 정보위원회 등 안보 분야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군 가산점제’위헌 결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국방유공자’지정은 99년‘군 가산점제’위헌 결정 이후 진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