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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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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시사평론가의 "국민의힘 의원들 특검수사 대상되나?" 잠못자는 국힘 의원들...
[이재명 대통령 6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란특검법 공포 포토] 김홍이 기자=배종호 시사평론의 내란특검 공포 6월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면서 내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법에 따라 수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수사대상 1호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입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원내대표를 맡았던 추경호의원은 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국회로 공지했다가 당사로 바꿔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표결 시간을 연기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회 비상계엄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행동들이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내란죄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법조계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와 관련해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현재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JTBC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 전, 추 전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은 도대체 왜, 계엄이 선포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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