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 여근하교수 , 피아노 : 강소연 교수) 서울 강서구에 있는 좋은샘교회(유경선 담임목사) 는 강서구 지역을 위하여 교회내 2층 에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여근하 바이올린교수와 함께 브런치 콘서트를 제공한다. 강서구 지역 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교회가 제공하는 무료콘서트는 문화 생활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행사이다. 오늘날 교회가 오로지 전도와 선교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게하는 문화 공간을 제공 함으로써 주민의 질 좋은 문화활동에 동참하는 일은 매우 긍정적으로 여겨진다고 지역 주민들은말한다. 매번 같이 협연 하는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해설과 더불어 진행하는 연주와정성껏 브런치를 제공하는 교회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문화 창조와 교회 전도의 밝은 모습을 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읽는다. Reported by 김학민,최동영,김홍이 기자.
더불어 민주당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은 당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22일 출범식을 열고 100주년의 의미와 앞으로의 특별위원회의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특위는 5선인 이종걸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강창일, 김정우, 권칠승, 박경미, 박주민, 소병훈, 우원식, 전재수 의원 등 29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고문으로는 이종찬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위원회 위원장과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이 위촉됐다. 이해찬 당대표는 축사에서 ‘만세운동은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다’라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앞으로 100년을 시작하는 첫해라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특위 출범식에는 야당 인사들도 참석했다. 바른미래덩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가적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했고, 정동영 대표는 ‘100주년을 깊이 새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ported by 최동영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