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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이건희 미술관 지방 '해운대 유치'...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과 미술관 디렉터와 대화’개최 밝혀!

해운대구는 19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건희 미술관 지방 유치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장과 미술관디렉터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 위한 1인 시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9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건희 미술관 지방 유치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장과 미술관 디렉터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18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초청해 이건희 미술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채민정 채스아트센터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건희 컬렉션 소개,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결정의 문제점, 미술관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이건희 미술관 유치는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국가 균형발전, 문화분권을 위해 반드시 지방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모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우리 위원장들도 지방 유치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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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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