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세종시에 청와대ㆍ국회 모두 이전 행정수도 완성할 것... 정세균 예비후보, 지방ㆍ행정법원 설치 대학도시 구축, 광역철도 건설 완성 밝혔다!   

<정세균 대통령 예비후보>

 

정세균 예비후보는 8.30(월) ‘균형발전 4.0 신수도권 플랜’의 일환으로 세종시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정세균 예비후보는 “충청ㆍ세종ㆍ대전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충청 신수도권 시대를 여는 것이 제1 공약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을 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예비후보는 “세종시에 청와대와 국회를 모두 이전시켜 진정한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것이 (정세균의) 의지다”라면서 “하지만 위헌 논란이 있기 때문에 먼저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세종집무실 건립을 조기에 추진하고 개헌을 통해 완전히 이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미약한 사법 지원체계를 보완시키기 위해 세종 지방 및 행정법원을 설치하고,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 캠퍼스를 선도대학과 연계하여 대학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수도의 필수 조건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강호축 고속철도, 충청권 광역철도, 동서횡단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가격리 4일차인 정세균 예비후보는 비대면으로 금일 세종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오늘 오후 3시 반에는 광주ㆍ전남 대학생 3333인 지지선언 참석자들과 영상으로 소통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