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구직원들은 함께 뛰어가며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달인 박수를 보냅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3~5일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해운대사회적경제박람회 ON&OFF’을 개최한다.
사회적기업전시관, 사회적기업체험관, 사회적기업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사회적기업전시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소개, 제품전시, 사회적기업 서비스를 소개하는 20개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체험관은 사회적기업 제품체험, 서비스체험, 업사이클제품 체험을 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홍보관에서는 사회적기업 현황 소개, 로고 소개, 우수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갖고, QR코드 제작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박람회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서비스형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전시와 동영상 등으로 홍보에 나선다.
해운대구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해 자치구과 광역시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이라는 사회적가치가 돋보인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