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ㆍ홍보담당관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현장 점검 실시 밝혀!

7개 테마, 23개 체험‧교육시설로 구성

URL복사

<허성무 창원시장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포토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임인년 새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살피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 들어서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되는 최초의 안전체험시설이다. 시는 7개 테마, 23개 체험・교육시설로 구성돼, 오는 1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1일 2회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18억원(시비)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는 공정률 98%를 달성하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과학체험관 3층 전시실 면적 1,044.7㎡ 규모로 건립돼 타・시도 체험관보다 규모는 작지만, 드론 안전교실과 수소안전, 전기안전, 미세먼지 체험 등 창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타・시도보다 앞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허 시장은 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허 시장은 “시민은 창원시의 주인이며 주인이 안전해야 창원시가 살아나갈 수 있다” 며 “체험관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창원시민들이 체험교육 기회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허석 순천시장, 기사회생 재선 가도... 광주고법 항소심 재판부, 1심 판결 뒤집고 ‘벌금형’ 선고 청신호!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첫번째 포토 포즈> 광주지방법원이 1월 25일(화) 열린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함에 따라 허석 순천시장은 직위 유지는 물론, 6월에 있을 순천시장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김태호)는 1월 25일 오후 2시 15분에 시작된 선고공판에서 보조금 유용혐의를 받아온 허석 순천시장에게 “보조금을 개인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고, 지역언론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한 점을 인정한다.”며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재판부가 1심 판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뒤집고 벌금형을 선고함에 따라 허석 시장은 순천시장 직위 유지와 함께 오는 6월에 있을 순천시장 선거 출마에도 장애물을 모두 걷어냈다. 허석 시장은 “10여 년 전에 있었던, 기억도 희미한 일을 끄집어내어 온갖 음해를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해명하기도 구차하고 시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묵묵히 견뎌 왔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경위야 어찌되었던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무엇보다 시정을 중단없이 이끌 수 있도록 판결해 준 재판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


방송연예

더보기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인터뷰뉴스TV> 가수 윤천금,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제21대 회장으로 당선!
<가수 윤천금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제21대 회장 당선> 1961년 설립 이후 60년 전통의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제21대 회장으로 ‘약속’,‘천사 같은 아내’,‘님바라기’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천금이 당선 확정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에 회원이 활동 중인 가수협회는 현인, 고운봉, 최희준, 박일남, 남일해, 남진 등 유명가수들이 회장직을 거쳐 갔으며 지금도 가수들의 친목 도모 및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윤천금 신임회장은 1980년 제1회 TBC신인가요제 금상을 장욱조의 ‘그 한마디만’으로 수상하면서 본격 가요계에 두각을 나타낸 이후 오랜 방송 활동을 거쳐 ‘천사 같은 아내’,‘연가’,‘님바라기’까지 사랑받으며 확고한 가요계의 중견 가수로 자리 잡았으며 WBS 원음방송, TBN 강원교통방송 등에서 MC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윤천금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에 중점을 두고 권익 보호 및 방송 출연료 현실화 다양한 홍보 기회 부여에 집중하여 많은 혜택을 함께 나누는 단체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