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유성훈 금천구청장, 주민 삶의 현장에서 민선 8기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일정 시작 밝혀!

 

<유성훈 금천구청장 재임 7월 1일 시작되자마자 금천구 구민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주민과 만남 포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금) 기존의 의례적인 취임식을 개최하지 않고,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대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주민 건강돌봄 정책 현장인 박미보건지소를 찾아 저염 실천 교실과 체조 교실 운영 현장을 살폈다.

 박미보건지소는 의료·건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2020년 시흥3동에 설치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웠지만,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재개해 주민들의 건강돌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남문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상인과 이용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신축한 고객지원센터를 점검했다. 이어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7월 4일(월)에는 금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안교육기관 원두’를 방문, 학교 밖 청소년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직원, 모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쉼표 없는 금천발전’을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는 ‘당당한 금천시대’를 향해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02-2627-10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ported by

김한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국회,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에서 '박광온 의원' '신임 원내대표' 당선!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가운데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 그리고 오른쪽 박홍근 전 원내대표 포도 포즈> 당선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대한민국은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으로 인하여 민생, 경제, 복지, 안보, 외교 등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말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민주당에게 무능한 정권을 휘둘리지 말고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만드는 강한 민주당을 만들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계신다고 언급하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박 원내대표는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원내 의원들과 원외 대표님들 그리고 당의 주인인 당원 여러분들과 하나로 뭉쳐서 강한 민주당, 강한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강한 야당 강한 민주당이 되어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으로 후퇴한 민생, 경제, 복지, 안보, 외교를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그 일을 새 원내대표가 잘 해결해 나갈 거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선 후배 의원님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


방송연예

더보기
방송예술, 배우 정은수의 연기 殘像(잔상) '.아주간단한이야기' 초연
<눈감아도 보이는 정은수의 연기 殘像(잔상)>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는 신드롬을 일으키는 우크라이나 연극 '아주 간단한 이야기'에 중심축에 서있는 배우 정은수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을 거꾸로 보기의 달인이기도 한 그녀는 무슨 일이든 빠지면 끝을 보고야 만다 그래서 그녀의 연기는 우리의 삶의 질곡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몇 안되는 연기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고 불혹의 나이에도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와 같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대되는 배우이다 배우 정은수는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제2의 연기인생을 살고있다. 정은수라는 방송가에 낯익은 얼굴이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순수한 열정 하나로 다시 연극계에 컴백해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살기를 원한다. 20대엔 통통튀는 연기로, 30대는 신앙으로 자아를 만들었고 40대엔 산과 자연에 빠져 인간과 산을 이어주는 메신져를 자처했다 50대엔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 이런 과정을 통하여 세상을 거꾸로 보기 시작했고 한 분야에 빠져 그려진 인생이 녹아들 무렵 연극이라는 무대가 어머니 자궁처럼 세월로 다가왔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한 무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