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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독일, 한 달 동안 전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단 "9유로(한화 11,900원) 티켓!"

< 9 유로 티켓 (한화 11,900원) 독일 (고속철도 제외) 철도, 버스, 트램, 모든 교통수단 이용 가능 포토)

 

 

선진국인 독일과 유럽 등은 6월부터 8월까지 고속열차를 제외한 '버스, 지하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티켓 한 장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국민들과 관광객 즐거운 미소를 띄우고있다. 
이어 한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은 단 9유로!
한화로 11,900원입니다. 

독일 특파원이 믿기지 않아 실제로 실행해 봤답니다. 

어제 뮌헨에서 이 티켓을 끊어 지하철과 트램을 몇 차례 이용했습니다, 우리처럼 티켓을 단말기에 태깅할 필요조차 없이 모든 대중교통을 내 전용 차처럼 자유롭고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어 사회 전반의 소통과 신뢰가 있어 가능한 일이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이용하려고 한다고합니다.

따라서 9유로 티켓은 고유가로 고통받는 독일 시민들을 위한 범정부의 대중교통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교통정책의 덕분에 이동이 활발해지니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승수효과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현지에서 특파원이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한국 정부의 유류세 완화가 오히려 고소득층에 더 큰 혜택을 주는 정책이라면,
독일의 9유로 티켓은 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나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이런 걸 만들 실력이 안 되면, 하는 척 배우기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Alexander Utt./프리렌서외신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뉴스탐사기자

빨간아재/독일현지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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