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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대통령 탄핵 청원" 6월 30일 현재 '80만 근접'... 곧 100만 시간문제.. 사이트 접속하는 데만 1시간 이상 대기... IT 첨단국가 한국, 누군가 청원 방해?

<제 22대 국회본회의장 전경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159명의 대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공개된 이후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6월 30일 현재 80만 근접, 국민이 동의하면서 접속 지연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는 6월 29일 오후 기준으로 80만 근접 넘게 동의했습니다.
청원 사이트에는 1만 명 이상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 상황도 벌어졌다.
이어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만 길게는 1시간이 걸린다는 안내가 뜰 정도이다.
해당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동의를 받기 시작했는데, 한 달 뒤인 7월 20일까지 국민 동의에 참여에 국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며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등에 대한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행사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며, 대한민국을 위험한 위기로 몰아가고 대통령이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청원에 대한 취지를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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