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수원 갑) 포토>
김홍이 기자= 5월 10일 민주당 김승원 의원 등 경청선거 결의' 진짜 민심, 현장에서 찾겠다고 결의했다.
진짜대한민국 진짜경기도 선대위 처음이자 마지막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님께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말하고, 이틀 뒤면 공식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22일 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승원 의원은 국민의힘이 간밤에 자당이 뽑은 후보를 갈아치웠다,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에 이은 정치쿠데타 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더이상 상식적인 민주정당이 결코 아닙니다.
보수정당사 최대의 비극입니다. 스스로가 자폭 버튼을 누른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당권놀음 대권놀음에 빠져 국민을 외면하는 동안
민주당은 국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아래와 같이 김승원 의원 등의 성명서이다-----
진짜 민심,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국민께서는 거리에서, 광장에서, 생업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셨습니다.
군사쿠데타에 이은 조희대의 사법쿠데타를 막아낸 주인공도 바로 국민입니다.
이제 민주당이 국민께 다가갈 차례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현장 속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제대로 듣고 제대로 적어 경청노트를 빼곡히 채우겠습니다.
험지와 오지, 구석진 골목, 소외된 마을까지 국민 속으로, 골목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경기도가 뛰면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됩니다.
경기도는 이재명 후보님의 정치인생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골목골목마다 이재명 후보님의 발자취가 담겨있는 경기도에서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겠습니다.
150만표차 승리, 투표율 80% 득표율 60%를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압도적인 승리로 경기도를 넘어 전국 승리를 견인하겠습니다.
위기의 시대, 국민의 삶 속에 답이 있습니다.
진짜 민심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 진짜 경기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