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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이재명 대통령, 다시 광주 찾아 후보시절 軍 공항 이전 문제 해결책 신속 마련 할 것

[이재명 대통령 됫모습과 광주 전남 시민들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한 달여 만에 대통령으로서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후보 시절, 군 공항 이전 문제의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무안군수님과 더불어 지역 주민분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함께 경청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 문제는 국가가 나서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더 이상 지역 간 갈등으로만 바라볼 수 없다고 말하고,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광주시, 전라남도, 무안군, 그리고 기재부와 국토부가 참여하는 6자 TF를 구성해 이 사안을 주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李 대통령은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현안을 조정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국가 균형 발전, 광주 탄약고 이전, 무안공항 참사 진상규명, 호남·서울 간 KTX 증편,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호남 식재료 활용 신산업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니 역시 답은 현장에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하고, 시간 관계상 일일이 답변을 드리지 못했지만, 전해주신 모든 내용을 꼼꼼히 검토해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정부의 국정운영 중심에는 언제나 주권자이신 국민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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