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왼쪽에서 네번째 포토 이어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구석구석 민생안전으로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는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 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했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5일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순헌 구청장을 비롯한 반송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운대문화놀이센터 옆(반송순환로 149)에 자리한 ‘아랫마을 숲깨비’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이다. 설계에서부터 운영계획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로 건립했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 활동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와 교육,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지원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아이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랫마을 숲깨비’는 ‘아랫반송’이라 불리는 반송1동에 마을캐릭터인 ‘숲깨비’를 결합한 이름이다.
"글로벌 GAP인증 받은 순천 키위가 일본 첫 수출길에 올랐다"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허석 순천시장는 16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거점APC)에서 허석 순천시장, 김원일 전남농협 부본부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김도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공선출하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 키위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글로벌 GAP인증 키위는 8톤(3천만 원 상당) 규모로, 일본 호텔과 병원 급식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순천 골드·그린키위는 50톤(2억1천만원)이 일본·홍콩에 수출되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데 힘입어, 이번 글로벌 GAP인증 키위의 일본 수출로 이어졌다. 글로벌 GAP인증이란 1997년 유럽에서 시작되어 세계 130여 개국이 인정하는 세계 표준 우수농산물 관리제도로, 순천시는 전라남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과 더불어 행정, 농업인, 수출업체, 기관 간 긴밀한 수출 네트워크 활용해 수출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35억원을 투입하여 거점APC 시설
허석 순천시장은 2021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전국 기초지자체의 지속가능한 경쟁력과 삶의 질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생산성 수준을 측정·평가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지역경제 역량, 보건·의료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고, 특히 취업자 증가율과 코로나19 관련 대응역량 및 의료시설 확충, 주민참여예산 지표에서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공무원들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회복하는 일상, 살아나는 경제를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함께 문진영 대표 비영리민간단체와 포토 포즈> 비영리단체 ‘선한 사람들의 모임’(대표 문진영)은 1월 26일 설을 맞아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쌀 100포대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해운대구는 이를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선한 사람들의 모임’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부산 북구 중심의 사업장 및 단체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발족 후 북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로 해운대구에도 성품을 전달했다. 문진영 대표는 “앞으로도 부산 전역에서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경기도 도지사 권한대행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노력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완화 했다>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위해 앞장서 온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올해 여의도 면적(약 290만㎡)의 2.8배에 해당하는 810만㎡의 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및 완화됐다. 경기도는 14일 정부가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결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완화되는 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제한보호구역 786만㎡, 통제보호구역 24만㎡로, 이는 전국적으로 해제·완화된 군사시설보호구역 총 면적 1,275만㎡의 약 63%를 차지한다. 먼저 김포 통진읍 일대 25만㎡, 파주 파주읍·문산읍·법원읍·광탄면 일대 498만㎡, 고양시 일산동구·덕양구 일대 263만㎡가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돼 사전에 군과 협의 필요 없이 건축행위 등 각종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건축물 신·증축 등 개발 자체가 불가능했던 양주 광적면 일대 3만㎡, 광주 남한산성면 일대 19만㎡, 성남 중원구 일대 2만㎡의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돼 군부대 협의 등을 거쳐 각종 개발행위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도내 건축물(주택 등)
<허성무 창원시장 기념사> 허성무 창원시장, 과 창원문화재단은 16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탄생 100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시는 문신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고, 거장의 예술혼과 예술세계, 그 업적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념행사를 최소화했고, 문신의 탄생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음악회로 열렸다. 시민들과 함께 만든 ‘문신의 시간’ 노래로 문을 연 기념음악회는 문신의 예술세계와 그가 남긴 가치들을 되새길 수 있는 영상, 전통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주제공연으로 탄생 100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한국 최고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의 웅장한 합창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워 기념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세계적인 거장 문신의 탄생 100주년 축하하기 위해 정부 등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문신은 프랑스 세계 3대 조각 거장전, 동유럽 순회전 등을 통해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했고, 1995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은 우리나라 대표 예술가다”며 문신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왼쪽에서 첫번째 포토 포즈> 해운대구는 14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 관하는 ‘제1회 자치경찰 동행대상’을 수상했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4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자치경찰 동행대상’을 수상했다. ‘자치경찰 동행대상’은 지역 치안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구축 등에 앞장 선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운대구는 자치경찰 출범에 맞춰 치안행정과 지방자치행정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지역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최근 시민들의 불안을 유발하는 굉음‧폭주 차량 문제의 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민‧관‧경 합동 단속 등을 펼쳤다. 미국 기념일에 벌어진 미군 폭죽‧난동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합동 단속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해운대구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은 협업을 증진하고 지역 내 치안수준 향상,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하는 활동 사례로 인정받아 ‘제1회 자치경찰 동행대상’을 수상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행정의 일차적인 의무임을 생각하면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목표가 다르지 않아 얼마든지 협력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세계 인권의 날(12.10)을 맞아 인천공항 내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10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1 인천공항 인권문화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건축, 그리고 인권 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날 토크 콘서트를 위해 인천공항 상주직원 및 지역주민을 상대로 오프라인 참석자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병행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해 문자 및 수어통역도 제공하였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오동재 미디어 담당 위원장의 사회로,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김지윤 대표와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이명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 이후에는 기후위기 및 인권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 강연주제 : 기후위기와 우리의 인권(김지윤 대표), 기후위기와 건축(이명주 교수)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및 인권을 주제로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인천공항 내 ESG* 가치가 한층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SG : 기업의
7일(화)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가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는 국토교통부와 소속기관의 공무원, 공기업, 공단 등 18개 노동조합, 공공부문 5만 노동자가 구성한 연대조직으로 올해 국정감사 기간에 사회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부합한 정책제안 및 비전제시에 두각을 보인 우수의원 6인을 선정했다. 문진석 의원은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차별화된 정책 역량, 국민과 정부를 잇는 가교로써 국정감사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 의원은 ▲건축안전모니터링 내실화 및 운영 주체 상시 기구화 ▲터널 방재등급에 따른 방재시설 설치 의무화 ▲불법개조 카캐리어 막기 위한 안전대책 강화 ▲전기차 안전점검 개선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날카로운 지적을 펼쳤다.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개발이익환수제 개선 ▲LH 공공주택 분양·건설원가 정보 공개 ▲불확실한 토지 경계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침해 개선 ▲고분양가 심사제 개선 및 이의제기 창구 마련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대안 제
<유두석 장성군수 군의회 포토 포즈>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처험 프로그램 포토>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과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0일 삼서면 소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여행을 가지 못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17세대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개 조로 편성하여 사과 따기 및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랜만에 집을 떠난다는 사실에 설레었고, 가족과 함께하니 너무 즐거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가족힐링캠프, 승마체험, 도예체험 등 가족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아동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
<허석 순천시장 맨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포토 포즈> 허석 순천시장,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4개 기관장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다짐 및 그린터치 사용 공동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를 비롯해 순천시의회,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동부보훈지청, 순천세무서, 순천우체국, 순천대학교, 청암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NH농협 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순천시산림조합 기관장이 함께 뜻을 모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운동,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환경 교육,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사용 등을 약속했다. 순천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생태도시 순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에는 탄소중립 위원회 구성,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본격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순천형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시발점으로 삼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도 저탄소 생활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응원과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봐라본 해돋이 광경 포토 전경>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홍보담당관, 올해 마지막 밤인 12월 3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카운트다운 행사를, 1월 1일 오전에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2021년 1월 1일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정부가 해수욕장 등 전국 관광명소의 폐쇄 결정을 내려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장산, 청사포 등 4곳의 일출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2022카운트다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방역수칙 준수 아래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아듀 2021! 카운트다운 2022! 먼저 12월 31일 밤 11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송년 특집 공연을 펼치고 자정이 다가오면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2022년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짧은 불꽃 쇼가 무대 주변을 수놓는다. 1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리는 ‘제8회 해운대 빛축제’의 빛 조형물의 점등시간이 오후 6~12시인 데 이날은 다음날 오전 해맞이 행사 때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20
허성무 창원시장, 11월 25일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힐스카이웨딩&컨벤션(마산회원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장 및 창원지역 전통시장 상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특성화사업과 시설 현대화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과 「2022년도 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상인들의 이해를 도왔고, 전통시장 고객관리의 중요성 특강을 통해 상인 역량강화 제고에 기여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창원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설 부분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광두 마산통합상인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2여 년 만에 마련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인들이 워크숍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
김상호 하남시장, 주관하는 첫 평화통일교육포럼이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하남시 평화·통일교육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열렸다. 평화통일교육포럼은 하남형 평화·통일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방향 설정과 교육 확대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최근 하남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춤으로, 통일로, 세계로’를 주제로 대전 민주평통 정책대회에 참가한 데 이어 하남지역 어린이집 원장들과 YWCA 회원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북한 이해와 통일교육을 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하남시도 앞으로 이런 평화통일 교육을 시민들과 국회·시의회, 하남시 민주평통과 손잡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전 행사에서 평화나무 기념식수와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리본 달기를 하고,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본행사에서 전영선 건국대 교수는 ‘통일을 자유케 하라-통일교육 미로찾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통일교육은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정보 제공, 공감대 형성, 동의,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미라 하남공정무역협의회 상임대표를 좌
<강인규 나주시장 과 새내기 공무원 과의 대화 따라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시정> 강인규 나주시장이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 33명과 대화 자리를 갖고 임용 이후 소회와 각오,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목사내아에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과 직원 간의 3차 열린 대화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화는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한 달이 채 안된 신규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동기부여를 중점으로 나들이와 놀이를 접목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시장은 대화에 앞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직원과의 읍성권 문화재 투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했던 ‘딱지치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신규자 게임에 참여하며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누구나 시작은 있다’라는 주제로 단체장 직분 이전의 인생과 이후의 발자취와 기억에 남는 시정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아직은 낯선 공직사회에 몸담게 된 신규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도 ‘공무원 지원 동기’, ‘한 달 간의 공직생활 소회, ‘향후 각오와 바라는 점’, ‘공직 선배·동료들과의 첫 만남’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