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덕교)는 9월 7~8일 이틀에 걸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찾아가는 클린에어포트 합동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 총 3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청탁금지법, 공익 및 부패신고 제도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렴·윤리 문화를 공유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윤리적인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김포공항 Clean Airport 협약서’를 작성하였다. 정덕교 서울지역본부장은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며 “김포공항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준법경영, 투명경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왼쪽 첫번째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코로나19 행정서비스 달인! 현장 찾아 코로나19 방역관리 최선>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명] 알림 ➡️해운대-1232(부산-11782)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232(부산-11782) 감염원조사중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부천시청 포토 전경>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유튜브(BBIC KOREA)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고 있는 권위 있는 비보이 세계대회로,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하고 비보이 메카도시 부천시가 주최하는 행사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PCR(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판정자만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한다. 지난 8월 열린 온라인 예선에는 전세계 44개국 950여 명의 댄서들이 참가하면서 열띤 경쟁 끝에 본선 참가자가 결정됐다. 당초 이번 대회는 세계 유명 선수를 초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전 촬영본을 중계하면서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온라인대회 방식과 실제 현장에서 펼치는 비보이 경연을 무관중으로 중계하는 하이브리드 비보이대회 방식으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1층 야외지역 서편에 세 번째 코로나19 검사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8일(수)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 2개소(동·서편) 및 제2여객터미널 1개소(서편) 총 3개의 코로나19 검사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는 국내 공항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에는 총 2개소의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으로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검사가 가능해 해외 출국 여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1터미널 서편 검사센터는 명지의료재단이 운영을 담당하며, 검사방식 및 검사가격은 현재 운영 중인 1터미널 동편, 2터미널 서편 검사센터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검사센터는 홈페이지 예약(www.mjhairport.com) 후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1터미널의 경우 매일 07: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이며, 2터미널은 평일 07: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이다. 검사비용은 진찰료,
허성무 시장, 제1호 조합원 가입으로 응원 허성무 창원시장, 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시민이익 나눔형 태양광발전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창원 실현을 위해 시 산하 건물옥상과 주차장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을 하고 수익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지역 에너지기업인 경남에너지(주)(대표이사 정 회),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준비위원회(위원장 안명선)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무공해 에너지로의 전환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유휴 공유재산 발굴 및 임대 등 행정지원을, 경남에너지(주)는 태양광발전 설치운영과 (가칭)창원시 기후기금 재원으로 20년간 수익금 펀딩을,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시민 대상 태양광발전 설치비용 펀드조성과 시민과 이익을 나누는 조합 운영에 협력한다. 향후 3개 기관은 발전사업허가, 조합원 모집 및 펀드조성 등의 절차를 거쳐 ▲1단계 10개소 2MW 내년 상반기 준공 ▲2단계 7개소 3MW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안명선 협동조합준비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햇빛조합원을 모집하고 은행이자 보다 높은 5%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과 함
<권오봉 여수시장 좌측으로 부터 두번째 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수상자와 포토 포즈> 권오봉 여수시장, 6일 여수 문화홀에서 2021년 여수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간소화했다.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유남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양성평등 유공자 등 49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한 시민 등 21명과 평등 문화를 실천한 부부를 표창했다. 2021년 가사분담 실천 사진공모전에 선정된 사진 15점을 전시하고 입상자 3명에게 시상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가정과 직장에서 양성 간의 다름은 인정하되 편견과 차별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면서 “여성과 남성보다 인간다움이 우선 되는 평등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으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으로 양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기념하고 있다. Reported by 강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일원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본격 추진 설명하고있다> 경주시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일원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란 400만㎡ 이내 전문 회의시설과 숙박, 관광, 쇼핑, 교통 편의시설 등이 집적된 구역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승인한다. 복합지구로 승인이 되면 교통유발금 등 각종 부담금 감면과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되는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내년 1~2월 복합지구 지정신청을 받고 내년 상반기 중 대상지를 지정한다.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더불어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가진 다수의 호텔과 리조트,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등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레저 인프라를 앞세워 복합지구 지정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경주는 지난 2014년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2년 APEC교육장관회의, 2015년 세계물포럼,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화백컨벤션센터는 경쟁력 강
권오봉 여수시장, 따르면 올해 여수국제미술제는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박람회장 전시홀(D1~D4)과 여수엑스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흐르는 것은 멈추길 거부한다’를 주제로, 근현대사의 흐름 속 철저하게 타자화 된 아시아의 상처투성이 역사를 돌아보며, 이를 감추기보다는 오히려 드러내어 치유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여수국제미술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테이프 커팅을 제외한 각종 부대 행사들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회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시장마다 방역 도우미를 배치하여 출입명부 작성 및 관람 시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은 국내‧외 작가 74명의 야외 조각 20점, 회화‧사진‧영상미디어‧설치미술 206점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야외 공간을 활용한 조각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어 주목된다. 각 전시장에 배치된 QR코드를 읽으면 작품의 의미와 관람 포인트를 알려주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현대미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준비하였으니 방역 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시 쓴소리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7차 회의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위원회는 ▲학동붕괴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시민 안전 매뉴얼이 있는지 ▲배달·택배·대리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공공쉼터 확대 ▲2020년도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광주광역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청년 취업중심 지원에서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발굴 대책강구 등 4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먼저 건설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민 안전 매뉴얼 마련과 관련해 국토부에 건축물 해체공사에 대해 단계별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건축물관리법 개정을 요구하고, 법 개정 전까지 ‘광주시 해체공사 업무지침(7.1.)’을 마련해 적용하는 등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내에 건축·구조 분야 민간전문가를 포함해 20여 명 규모의 건축안전자문단을 구성하고, 해체현장과 대형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동 노동자를 위한 공공쉼터 확대 제안에는 현재 운영중인 달빛쉼터의 이용 접근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의 생태계 유지에 공헌하고 있는 국내 중소 면세 브랜드 10개를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운영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이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로 선정된 국내 중소 면세 브랜드의 대표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았으며, 상패는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및 관계자 최소인원이 각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별적으로 수여하였다.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에 모범이 되는 국내 중소 브랜드를 격려하기 위해 도입한 포상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함 80여개 국내 중소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운영 중단 최소화 노력 및 고용 유지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0개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
<정세균 대선 예비후보가 대선공약에 대해 정중히 밝히고있습니다> 정세균 예비후보는 9.1(수) 오전 9시 반 ‘정세균의 슬기로운 격리생활’ 방송을 통해 ‘국가 소멸 없는 인구개혁’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정세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인구소멸로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며 “저출생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가소멸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세균 예비후보는 “청년미래부를 설치하여 저출산 고령화, 인구 문제 등을 전담하게 하고, 생후 60개월까지 매월 10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겠다”면서 “국민행복카드 한도도 6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어린이집과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워킹맘과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교육비 걱정없는 공교육과 미래씨앗통장 등으로 교육, 주거, 사회생활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국민연금 100만원 시대를 열어 노후 소득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고, 포용적 이민정책으로 인력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예비후보는 ‘정세균의 슬기로운 격리생활’을 통해 대선공약을 발표하고, 비대면
전북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최종합격자 공고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분야별 합격자 명단 아래와 같습니다" ○ 분야별로는 화재진압(남) 119명, 화재진압(여) 6명, 소방관련학과(남) 13명, 소방관련학과(여) 4명, 구급(남) 43명, 구급(여) 14명, 구조(남) 32명, 화학(남) 2명, 차량정비(남) 1명, 기관사(남) 3명, 건축(남) 1명, 정보통신(남여공통) 2명이 최종 합격했다. ○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9.7.(화)부터 9.8(수)까지 도청 별관 공연장 3층에서 채용후보자를 등록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로 30명 내외씩 분류하여 진행하며 본인이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불합격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향후 최종합격자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소방학교에 입교해 15주 교육을 받고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 전라북도 관계자는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최종합격을 축하드린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의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
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7~8월 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일환으로 백화점 자체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롯데백화점 관계자는“모든 보도 출입구와 주차장 입구에 방역요원을 배치했고 직원 출입구와 직원식당에도 발열체크기를 비치하는 등 출입 관리, 환기 및 소독, 밀집도 완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근전 백화점 종사자들의 모바일 자가진단 체크, 오전·오후 일 2회 직원건강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직원 코로나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 층별 방역상황 등을 점검한 후 허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상황으로 자칫 방역에 누수가 발생할 경우 집단감염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특별히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각별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다중이용시설의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 백신우선접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대전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관리·운영하는 제주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이 2021년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 ‘공항운영효율성’ 평가에서 각 부문 아시아 1위를 수상했다. 제주공항과 김해공항은 신규 저비용항공사 유치, 국내 노선 다변화 등으로 꾸준한 여객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스마트공항 구축 노력으로 공항운영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적인 시설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공항은 연간 이용객 2천5백만~4천만 명 이하의 중·대규모 공항에서, 김해공항은 연간 이용객 1천만~2천5백만 명 이하의 중·소규모 공항 부문에서 각각 5년, 4년 연속 아시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었다.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한국공항공사 산하 주요 공항들이 공항운영효율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공항으로 평가받은 것은 공사의 40년 공항운영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스마트공항 구축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항운영 효율화로 항공산업의 빠른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항공교통학회는 1995년에 설립된 항공교통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로, 공항운영효율성상은 교수, 연구원 등 항공분야 전문가가
<김영록 전남도지사 해남읍 방문 관계자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철저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해남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고, 선제 검사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최근 해남 송지면에서 다방‧주점 등을 통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27일 다방, 주점 등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영업주, 지역 주민 등 총 1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모두 같은 감염 경로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즉시 신속대응반을 투입해 확진자 동선 파악, 밀접접촉자 126명 분리, 지역주민 5천443명 전수 검사 등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배달 형태의 다방업 종사자에 대해서도 유흥시설 종사자와 같이 2주에 1회씩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연일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근 델타변이 확산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도민들께서 안심하도록 역학조사를 철저히 해 지역사회 추가감염을 막는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