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K-웰리스 도시> 허석 순천시장은 전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K-웰니스 도시’선정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에 이어, 최고의 힐링 명소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K-웰니스 도시’는 사단법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2019년부터 우리나라 대표 웰빙·행복·건강 특화도시를 선정하는 것으로,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를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세계웰니스대회 등 국내외 전시회와 컨퍼런스 개최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를 우선 홍보한다. 김미자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은 “순천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존 산업의 페러다임이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있다> “해운대 교통난 해소 새 길이 열렸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끈질기게 노력해온 도시철도 2호선 오시리아선이 국토부 신규사업에 반영됐다. 이로써 포화상태에 이른 해운대와 동부산관광단지를 잇는 도로의 교통난 해소에 밝은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부는 18일 부산시가 신청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로 연결되는 도시철도 노선과 1ㆍ2호선 급행열차가 생긴다. 신규사업에 포함된 오시리아선은 도시철도 2호선을 좌동 장산역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의 4.13㎞를 연장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당초 도시철도 2호선을 ‘장산역에서 기장중학교’까지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며 계획 자체를 무산한 바 있다. 이에 해운대구는 2019년 기존 계획의 절반인 ‘장산역에서 오시리아’까지 연장할 것을 시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구 예산으로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고 그 결과 경제성(B/C)이 0.7 이상으로 노선선정 기준을 충족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를 설득한 결과 시는 2020년 12월 22일 ‘
그림으로 힐링하는 "제8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형형색색전" 진행 중 제8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형형색색전"이 2022년 1월 12일(수) ~ 1월 18일(화)까지 갤러리 라메르 5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감성미술제는 중견작가 그룹 Art 힐 남기희 대표 기획으로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개성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문화예술향유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과 거리감을 좁히는 전시를 매년 실시하여 참여 작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학생, 성인취미미술, 미술교사 등 다양한 계층에 30여년 넘게 미술지도를 하고 있는 남기희 대표는 지난 12월 서울 성북동 소재의 Wall Gallery에서 대표작 무하유지향 작품으로 제작된 패션과 콜라보 초대개인전을 진행하는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그림으로 힐링하며 예술로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Art 힐의 감성작가들이 만들어가는 전시로 풍성한 채색과 자연을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드는 표현으로 안정감과 따듯함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형형색색을 주제로 꽃과 나무, 자연 풍경, 화려한 채색의 추상 작품들이 색의 조화를 이루고 노
전라남도 나주시가 취약계층의 동절기 한파 극복을 위해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체감행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겨울철 열악한 난방여건으로 건강,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130가구를 대상으로 ‘포근포근 이불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불 세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시 지정기부금을 활용, 2100만원 상당의 이불과 패드, 베개로 구성했다. 대상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중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난방취약계층 및 저소득 세대 130가구로 읍면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직접 전달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지정 기탁해준 업체, 기부자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유두석 장성군수 오른쪽에서 첫번째> 장성군이 농업분야 전국 규모 수상을 잇따라 기록하고 있다.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장성군의 농업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장성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사업평가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147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기반 구축 ▲성과 관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장성군은 올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구축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미세먼지 절감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를 촉진하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가공용 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시킨 점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농촌진흥사업도 주목받았다. ‘귀농귀촌 1번지 장성’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에도 성공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89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장성군은 귀농귀촌 관련 사업추진체계 구축과 운영,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일 좌동 대천공원 무대광장에서 ‘소상공인 H:마켓’을 연다. 코로나19로 극심한 상권 침체, 매출 감소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소상공인존과 프리마켓존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존’에서는 전통시장, 직거래 상인들이 재래식 장, 떡, 건어물, 꽃식초, 채소도시락, 달고나 등을 판매하는 10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은 솔밭예술마을 입주 작가, 수공예작가 등 20명이 목공예제품, 인테리어 소품, 인형, 가방, 파우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기타 연주, 마술 등 볼거리와 깜짝 세일, 경매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달인 COVID-19 방역과 불법행위 근절에 구슬땀> <부산시ㆍ해운대구 태풍경보 발효 (22:00) 현재 상황>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직원들이 알립니다 : 부산시 #태풍경보 발효 (22:00) 부산시 발효되었던 태풍주의보가 22시 기준 태풍경보로 변경되었습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오늘(23일) 자정 무렵 전남 여수근처로 상륙한 후 내일(24일) 새벽3시 대구 부근을 지나, 오전9시경 울릉도 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위험지역으로 접근을 삼가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21년 8월 23일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9명] 알림-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9명] 알림> ➡️해운대-1106~1114(부산-10848,10864,10865,10868,10871,10875,10876,10883,10885)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106(부산-10848) 경남확진자접촉자(가족) 해운대-1107(부산-10
양구군의 고품질 수박이 가락동수산물 종합도매시장에서 2만원 이상의 높은 도매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양구군의 수박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10키로 이상의 고품질 수박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양구수박 안내 : 양구군 군청 문의!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기자 김홍이/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3일 의창·성산구 지역에서 발생된 불연성 생활폐기물을 최종 처리하는 성주동 소재 천선매립장을 방문하여 반입되는 폐기물의 전체 처리과정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92년 7월 사용개시한 천선매립장은 불연성폐기물과 소각재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종처리하는 곳으로 1일 평균 265톤이 반입되고 있다. 천선매립장은 창원시에 소재하는 3개의 생활폐기물 매립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현재 매립율은 58%, 매립종료 예상시기는 2060년이다. 청소차량이 매립장으로 진입하면 제일 먼저 계량대에서 무게를 측정하고 매립중인 구역에 폐기물이 내려진다. 이후 폐기물이 흩날리지 않도록 복토를 실시하고 해충발생 과 악취예방을 위해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하절기에는 1일 3회 방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발생되는 침출수는 자체 침출수처리장에서 1차 처리후 하수관로를 통해 덕동하수 종말처리장으로 이송되어 최종 처리하고 있다. 정혜란부시장은 생활폐기물이 매립되는 전 과정은 물론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침출수 유출 방지를 위한 차수시설 및 우수관로 정비공사 추진상황도 꼼꼼하게 점검한 후 매립장 간접영향권(2km 주변)에 있는 안민마을 주민지원시설인 안민복합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