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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코로나극복 일상회복 ‘소상공인 H:마켓’...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 20일 대천공원 무대광장 오전 10시~ 오후 5시 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일 좌동 대천공원 무대광장에서 ‘소상공인 H:마켓’을 연다.

코로나19로 극심한 상권 침체, 매출 감소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소상공인존과 프리마켓존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존’에서는 전통시장, 직거래 상인들이 재래식 장, 떡, 건어물, 꽃식초, 채소도시락, 달고나 등을 판매하는 10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은 솔밭예술마을 입주 작가, 수공예작가 등 20명이 목공예제품, 인테리어 소품, 인형, 가방, 파우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기타 연주, 마술 등 볼거리와 깜짝 세일, 경매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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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가 주최하는 연례 전시회 ‘끌림전’이 2025년에도 이어진다. 2011년 중국 하얼빈 초청전시로 시작된 끌림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장수전시행사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담아내며 지속적인 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왔다. 끌림전 회원들사진 하얼빈에서 서울까지, ‘끌림’의 여정 ‘끌림전’은 그 이름처럼 예술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감정의 연결,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교감을 주제로 삼는다. 첫 회인 2011년, 하얼빈에서의 전시를 기점으로 미술적 교류를 지향하며 시작된 본 전시는, 이후 매해 국내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녹여내 왔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7월17일(목) 세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5 제11회 끌림전’은 전통적인 미술 매체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함께한다. 참여 작가군은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해, 세대 간 예술적 해석의 차이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대를 조망한다. 홍대의작가의 퍼포먼스 세미갤러리는 단지 전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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