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U. Honge Kim Hak-min Kim' 기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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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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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 지사, 5월 12일 동학농민혁명 131주년 K-민주주의의 뿌리, 정신 이어가겠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관영 전북지사의 동학농민혁명 131주년 포토> 김홍이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은 동학농민혁명 131주년입니다.“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불의에 항거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동학 선열들의 평온을 빈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민중항쟁이자 최초의 반봉건 민주주의 혁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전북은 동학 민초들의 혼이 살아있는 동학의 뿌리입니다. 전북의 들녘에서 싹튼 이 혁명정신이 3.1독립운동, 광주학생운,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촛불혁명등으로 면면히 이어지면서 오늘날 우리가 지켜낸 민주공화정과 자랑스러운 K-민주주의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정읍에서 열린 기념식에 처음으로 우원식 국회의장님, 강기정 광주시장님, 김혜경 여사님, 여러 국회의원님들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주셔서 동학혁명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다사 한번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했습니다. 따라서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민초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북이 앞장서서 이어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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