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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군 통수권자로서 새해 첫날 우리 영공 '초계비행' '공군 Peace Eye E-737' 탑승 육, 해, 공군, 해병, 지휘관 격려 점검!

 

새해 첫날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영공 '초계비행'을 했습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아침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국군 통수권자로서는 최초로 공군 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 E-737기에 직접 대통령이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지상과 해상, 공중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따라서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브리핑했습니다.

E-737기는 공중 감시와 조기경보, 지휘통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공군의 핵심 전력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domestic & foreigners

 

President Moon Jae-in of Republic of Korea, went on a'passage flight' in our airspace on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사진 청와대 제공>

 

The Blue House (Cheong Wa Dae) said that President Moon boarded the'Peace Eye' E-737, an air force command and control unit, for two hours starting from 6:30 on the morning of the first day to check the ground, sea, and air preparedness across the Republic of Korean Peninsula. Revealed.

This is based on the judgment that'There is no peace without strong security', he explained.

The Blue House (Cheong Wa Dae) added that the E-737 is a key force for our Air Force in performing air surveillance, early warning, and command & control missions.

 

Thanks for reading & waching

 

 

Reported by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Hong-e Kim : Journalist/PD

Hak-min Kim : Jour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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