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최초로 문대통령이 공군 전투기에 탑승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수원 전투비행단에 도착 공군참모총장의 안내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 A 대령과 함께 탑승 이륙후 단10분만에 서울공항 행사장에나타났다. 이때 장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FA-50' 경공격기가 행사장 상공을 돌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왔고, 취재진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전투기가 서울공항에 사뿐히 착륙했으며, 초청 인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일제히 하늘과 착륙하는 전투기를 향해 응시하며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공군 전투기에 탑승 후 서울공항에서 우리 국방력에 대해 찬사를 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 지난 4월 문을 연 강서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청연’에서 ‘AI·VR 면접 체험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춘 조치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면접을 돕기 위해 본 공간을 조성했다. VR 면접 프로그램은 고글 형태의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체험자가 선택한 직업군의 기출문제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만큼 기기를 착용한 이용자 시선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고 면접관의 표정도 달라져 면접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기기는 응시자의 답변을 대답 속도, 시선처리, 목소리 떨림과 말투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결과를 알려준다. 또 면접 내용을 녹음 파일로도 제공해 참가자 스스로 본인의 면접 습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AI 면접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들이 실제 채용에서 사용하는 비대면 면접 방식인 AI 면접, AI 역량검사의 모의체험을 제공한다. 연습을 통해 실제 응시 상황에 대비하고 체험자의 개인별 강약점, 역량수준, 직군 적합도 등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해 리뷰 기능을 개선하며 편리한 배달생활을 위해 또 한 번 성장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받던 별점 리뷰 기능을 사진 및 문구 선택형 리뷰 기능으로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문구 선택형 리뷰로 소비자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골라 리뷰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이전과는 달리 음식 사진을 직접 올리고 해당 가맹점의 추천 메뉴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리뷰 기능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면 배달특급 앱에서는 자동으로 추천 메뉴를 도식화하고, 가장 높은 추천을 받은 리뷰가 선 노출 되는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마련했다. 그간 배달특급은 주문한 고객이 별점 부여만으로 음식을 평가할 수 있게 해왔다. 이는 배달특급 사업 추진 당시 가맹점주들이 일부 무분별한 악성 리뷰로 인해 고통 받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대면 배달 주문을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음식 사진이나 상세한 리뷰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었다. 실제 온라인 등에서 배달특급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들이 리뷰 기능 개선을 가장 먼저 꼽기도 했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는 심도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용산구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재택치료 관리팀과 생활치료센터 운영팀을 통합해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TF를 15일 발족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당초 구는 재택치료 활성화를 위한 중앙사고수습본부 개선사항에 따라 지난 5일 재난안전 대책본부 내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팀을 꾸리고 응급대응체계를 긴급 구축했다. 18일부터는 생활치료센터와 재택치료 관리팀을 통합한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 TF를 꾸려 확진자 관리체계를 일원화했다. 재택치료 환자관리 협력병원으로는 지역 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을 지정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 TF는 구 행정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관련부서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 재택치료 생활민원 등에 신속 대응한다. 지난해 12월 설치된 생활치료센터 운영팀은 기존대로 지역 내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입소자 건강 모니터링, 이송관리, 물품지원 등을 수행한다. 재택치료 전담팀은 격리관리, 생활지원, 건강관리, 24시간 민원 응대를 수행한다. ▲격리관리 담당은 재택 치료자를 관리하고 ▲생활지원 담당은 치료·격리키트 관리, 의료비, 생활교
연수구 찾은 박남춘 시장, 민생현안 및 방역 점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연수구를 찾은 박 시장은 ‘청솔근린공원’ 조성 현장과 연수구문화예술회관 건립예정지, 원인재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청솔근린공원은 지난해부터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장기미집행공원 실효방지 사업을 통한 조성 계획으로 박 시장은 “주민들에게 내 집 앞 푸른 공원을 돌려드릴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1944년 최초 결정 후 70여 년 만에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 품으로 돌아가게 된 청솔근린공원은 청학풀장의 옛 추억이 깃든 장소인 만큼 주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숲속 놀이터와 생태연못, 유아 물놀이장 등 다양한 휴식처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가 추진해 온 장기미집행공원 실효방지 사업은 공원으로 결정된 지 20년이 경과할 때까지 미 조성 상태로 관리되고 있는 48개 공원 5.54㎢중 국공유지 8개소를 제외한 40개 공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1,659억 원을 포함해 총 7,782억 원을 투입, 2024년까지
<조인묵 양구군수> ‘2021 국민 공감 경영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이 상은 주최 측이 전개하고 있는 국민 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공감 경영’을 통해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며 한 발 먼저 다가서는 기업,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지자체 및 공기업들의 우수한 공감 경영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7월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선정심사를 실시한 결과 양구군이 리더십경영 공공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양구군은 ‘합의와 상생, 협업을 통합 공감행정 구현’ 을 위해 △민관협치위원회 출범 및 운영 △‘군민 소통의 날’ 운영 정례화 △전국 최초 오지마을 택배서비스 실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 최초로 계절근로자 입국 △코로나19와 지역이 상생하는 스포츠마케팅 추진 등 민(民)과 관(官)이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협치 군정을 추진하는 등 상생의 민주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월 주민과 택배사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포토 포즈>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가 20일 개최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분과위 회의에서 일상회복 정책 수립 시 지역 공동체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 이날 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영상으로 개최된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다. ❍ 이외 분과위 위원은 비대면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자치안전 과제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방안과 자치안전 분과 과제안에 대한 의견청취 및 토론이 이뤄졌다. ❍ 이날 송하진 지사는 17개 시도를 대표하여 중앙-지방 협력 촉진 등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 송하진 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핵심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과 방역 의료진에 대한 회복이 우선”이라며, ❍ “정책 수립시 탑다운 방식이 아닌, 지역 현장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역할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이어, 송 지사는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17개 시도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 이
<송하진 전북도지사> □ 전북도는 20일 12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 수가 143만 명을 넘기며 전 도민의 80% 이상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 전북도는 20일 12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1,435,117명으로 도민의 80.05%에 해당하며, 이 중 1,250,808명이 접종을 완료(69.7%)하였다고 발표했다. ○ 이는 접종대상 인구(16세 이상)의 91.8%(접종 완료 80.0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또한, 전북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내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금주 중 접종완료율이 인구대비 7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16세 이상 접종대상인구의 1차접종률이 90%를 넘어 매우 높은 예방접종 참여를 보이고 있으나,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으신 미접종자의 접종을 당부하였다. ○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도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물량을 통해 당일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하게 접종받으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