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왼쪽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포토/대통령실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3년만에 방한 빌 게이츠와 접견하고, 글러벌 보건 협력과 AI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빌 게이츠 이사장은 강력한 민주주의 갖춘 대한민국 라며 극찬 했습니다.
이어 이자리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ODA 중에 가장 파급력이 큰 것은 '국제다자보건기구'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효율성이 좋고 특정하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게이츠재단은 중·저소득 국가 백신보급 등 보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민간 공여기관이며, 따라서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도 ODA를 증액해 개발도상국의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말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습니다.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