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3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18일 기준 신청률이 8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 마감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29일까지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10시까지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경기도민은 205만 9,5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청대상 도민 252만 598명의 81.7%에 해당하는 수치다. 3차 재난기본소득의 지급규모는 6,341억 원으로, 이 가운데 현재까지 5,149억 원이 지급돼 지급률은 81.2%를 기록했다. 경기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사람은 56만 55명(온라인+오프라인)이며 신용·체크카드 신청자는 149만 9,497명이다. 온라인 신청자는 177만 7,958명, 오프라인 신청자는 28만 1,567명이다. 시군별 신청자 수로는 용인시가 24만 1,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시 23만 2,109명, 수원시 22만 7,034명, 고양시 17만 9,151명 순이었다. 신청대상 대비 신청자 비율로는 화성시가 86
허성무 창원시장, 특례시 공식 출범을 86일 앞둔 19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최충경)는 자치분권 정책 개발 및 시민의 자치분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이며,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창원시 지방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다. 협의회는 학계·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시의원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되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치분권 교육, 자치분권 정책 논의와 개발, 사업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2018년 8월 27일 출범한 이후,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 역량 강화 워크숍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2020년 12월 9일 특례시 법제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그리고 UCC 영상 공모전, 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 및 일간지 릴레이 기고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와 자치분권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최충경 위원장을 포함한 여러 위원이 참석하여 202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AI페퍼스 홈경기 개막전 참석해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KGC인삼공사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장매튜 구단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식전행사를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KGC인삼공사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KGC인삼공사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장매튜 구단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시구를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AI페퍼스와 KGC인삼공사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장매튜 구단주와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전청와대출입기자
유두석 장성군수,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가 장성군 관내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관계자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주지 무공스님)와 천진암(정관스님)은 10월 14~15일 이틀에 걸쳐 ‘함께 보듬는 위로의 사찰음식 도시락 전달’이란 이름으로 전라남도 장성군 산하 군청, 보건소, 소방서, 국립공원, 사랑의집, 누리타운, 사랑의집에 사찰음식 도시락 620개를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 마련은 백양사와 천진암이 독거노인 및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장성군 산하 관계자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제안하며 마련됐다. 관계자들에게 전달된 사찰음식 도시락은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천진암 정관스님, 백양사 포교국장 송강스님, 봉사자들 및 힐링예능 절·나·스님의 식탁(가제) 방송콘텐츠 출연진 홍석천이 준비했다. 천진암 정관스님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각계각층의 어려움 역시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사찰음식 도시락을 통해 지역사회 관계자와 독거노인들의 몸과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순사건 제73주기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을 개최하고있다>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73주년을 맞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여순사건 제73주기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정근식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주철현․김회재․이용빈 국회의원, 장석웅 도교육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권오봉 여수시장, 김순호 구례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도의원, 유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추모 화환을 보내왔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추모 영상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다. 이날 합동위령제․추념식은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 후 처음 열린 것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과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한 많은 시민․단체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행사는 식전행사, 1부 위령제, 2부 추념식으로 나눠 열렸으며,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한다. 식전행사는 4개 종단 추모행사로 이뤄졌다. 1부
<이재수 춘천시장 행정서비스 코로나19 힘든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 위한 반찬나눔 행사 진행 밝혔다>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약사리 문화마을 주민들과 함께 치유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재배한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돌봄 치유텃밭’ 사업은 의료보건서비스 케어카페와 더불어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올봄부터 가을까지 치유텃밭에서 기른 채소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나눔 행사코자 의견을 모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총 3회에 걸쳐 재생센터 강의실에 모여 제육볶음과 멸치볶음, 겉절이 등을 만들어 약사명동 일대 독거노인 20여 명에게 나눠주며 안부를 물었다. 돌봄활동가 김명숙씨는 “직접 기른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나누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게 너무 즐겁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재생센터는 커뮤니티 돌봄 케어카페와 치유텃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 간 서로 돌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17년 국토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재생뉴딜사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춘천 양구 화천 갑> 허영 의원, 10월 19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춘천시 예산과 주요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춘천시는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증액 등 총 6건을 증액 및 신규 반영을 요청했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허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결과를 국회 심의단계에서 꼭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 의원은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중요한 제안을 하겠다며, 춘천시의 캠프페이지 내 창작종합개발센터 예정부지를 강원도청사 신축 부지로 제안했다. 해당 부지는 청사 신축계획면적인 7만㎡와 근접한 6만㎡의 직사각형 부지로, 건폐율, 용적율, 높이 제한 등의 도시계획 변경 시 수부 도시 춘천의 랜드마크적 청사디자인 구현과 함께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강원도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고 춘천역과 초근접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 확보에도 최적지이다. 캠프페이지 마스터플랜상 시민공원의 원형을 유지하며, 청사를 신축할 수 있으며, 도심 상권 유지 및 접근성 향상 등 교통 혼잡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강원도 현 청사 부지와 제안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신규 공직자 임용식과 기초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용된 새내기 직원은 총 35명으로 행정 18명, 세무·지적 각 3명, 사회복지 6명, 건축 2명, 일반농업·식품위생 각 1명이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었다. 임용식은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 신규 직원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감사편지 낭독, 장미꽃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인규 나주시장과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등도 새내기 공직자의 새로운 앞날을 함께 축하했다. 강인규 시장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라는 사명을 갖고 나 자신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애민정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며 “오늘 임용장을 받으며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말고 깨어있는 공직자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임용식과 더불어 ‘청렴·친절’, ‘공문서 작성 및 기록물 관리’, ‘전산 교육’등 기초 직무·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차후 선배 공직자와의 ‘1:1멘토-멘티 소통 교육’을 통해 공직 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Reported by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