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 행정서비스 달인 구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해운대를 바꾸는 시간(해바시)’특별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해바시’는 역량 있는 구민강사를 발굴해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신청자 모집 후 오디션 경연을 개최했고 구민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했다. 수상자는 강보경(ELT 영어교사 트레이너)・이정숙(인문학 모임 리더)・신종석(소설가)・임경민(생존스피치 전문가) 씨로 해바시 특별강연회에서 전문 지식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영어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뉴노멀들의 스피치 테크닉(강보경), 반 백 년을 살았더니 삶이 내게 알려주는 것을(이정숙), 웰다잉을 위한 나의 다짐(신종석),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생존 스피치(임경민)’다. 이번 강연회는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haeundae.go.kr/edu)에서 하면 된다고 많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반여2·3동 청년도시재생대학 개강 행사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를 2일 오후 2시30분 반여3동 반디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홍순헌 구청장과 로컬액티비티 벤처기업 대표 3인,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구청장 기조발표, 벤처기업대표 발제,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반여2·3동 로컬액티비티와 청년참여’를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청년참여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의 지속적인 운영과 청년사업단 양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기조발표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해운대’를 통해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 지원사업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로컬액티비티 관련 벤처기업대표 3인(송시온 ㈜웨이브런 대표, 장규수 장고개프로젝트 대표, 김범일 ㈜온더테이블 대표)은 실제 창업 사례와 지역문화관광 콘텐츠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요즘 청년들이 즐기는 액티비티 △반여2·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있어서 청년들의 참여 및 지원방안 △반여2·3동 로컬액티비티 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포토 포즈>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5일 오후 7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 청년들과 시의원,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전청년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의원이 되어 대전시에 공식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청년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회원 13명과 대전시 청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1명, 총 14명이 1일 청년의원으로 위촉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더 많은 청년들이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청년의원은 체계적인 청년 주거정책 홍보와 주거문제 상담 지원, 외국인 유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청년 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한 교육 실시, 통합적인 창업정보 제공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러한 정책은 그 동안 청년들이 청년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법 모색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많은 청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가다듬은 정책들이다. 또한, 5분 자유 발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정부 을) 행안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은 아직도 인권침해행위로 인권위에 접수된 820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10월 5일(화) 경찰청 국정감사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경찰의 인권침해행위로 인권위에 접수된 진정이 올해 8월까지 82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별로 살펴보면 불리한 진술강요 / 심야,장시간 조사/ 편파부당 수사 관련이 126건으로 가장 많으며, 폭언 욕설 등 인격권 침해가 114건, 폭행, 가혹행위 등이 90건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부당한 체포, 구속 및 감긍이 86건, 과도한 장구사용이 53건, 체포 이유 등 권리 불고지 / 가족 미통지가 38건, 피의사실유포 및 개인정보유출 등이 3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작년 1,188건인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 6월 경찰의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방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경찰의 인권침해는 별로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인권위 진정접수와 별도로 경찰의 인권침해행위로 인권위에 상담접수된 현황에서도 올해 8월까지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아ㆍ태 지방정부 대표 수원포럼 주최하고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아ㆍ태 지방정부 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 참여한 지방정부 대표들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들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폐회 세션에서 선언을 발표하고 “두 회의가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돼 ‘다층적 거버넌스’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아·태 환경장관회의가 지속해서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을 선정하고, 책임 있게 이행하며 상호 점검 ▲과학과 정책 연계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강화 ▲국가-지방정부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2050 탄소중립 실현, 새롭게 채택될 ‘포스트 2
허성무 창원시장은 5일 수원시 주최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의 지방정부 세션 패널로 초청받아 창원의 생물다양성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탄소중립도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은 아태 환경장관회의 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하여 정책발굴과 향후 공동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지방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개회 및 전문가 세션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지방정부 세션 주제는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으로,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다. 국내 토론자로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허석 순천시장이 참석했으며, 국외 토론자는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시장과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자연이 살아있는 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과제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외 토론자 중 첫 번째로 나선 허성무 시장은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자연기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인 ‘창원형
<김성호 하남시장 사회적기업 관계자들과 전시작품 대해 소통과 물품을 구입하고있다> 김상호 하남시장, 1일부터 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전시마당인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시,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 강동구 지역에서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체험관,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사 첫날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가 열린 4일 동안 판매장에는 매력적인 제품들로 가득해 스타필드를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발걸음을 붙잡았다. 하남시 기업 중 역사·인물·자연 관련 교재를 연구하고 판매하는 ‘위드’는 ‘Let’s go 색다른 하남 여행’이란 보드게임으로 주목받았다. 또 비건 채식반찬 전문기업인 비건프렌즈, 사회적기업 하남크린(주), 친환경위생장갑을 만드는 하남무지개마을(주), 전통 나전칠기 장식품과 옻빨대로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나누리 등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아동·유아용 교구 기업
<이재명 경기지사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도민으로 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경기도청 본관 포토 전경> 이재명 경기지사ㆍ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출범 이후 3년간 불공정 범죄행위자 2,402명을 적발하는 등 ‘공정사회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불법사금융·부동산 비리 등 민생경제 관련 범죄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 10월 1일 기존 특별사법경찰단에서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을 분리 신설했다. 공정특사경은 불법 대부업자나 부동산 거래 질서 위반자 등 15개 분야(21개 법률)를 수사하는데, 2019년 696명, 2020년 1,376명, 2021년(9월 15일 기준) 330명 등 총 2,402명의 범법자를 적발했다. 이 중 836명이 검찰에 송치됐으며, 209명이 수사 중이다. 이에 경기도는 공정특사경 출범 3년을 맞아 구체적 성과 및 선제적으로 도입한 수사기법 등을 ▲경제 수사(대부업법 및 상표법 위반 등) ▲부동산 수사(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복지 수사(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 ▲현장 범죄 대응(미스터리쇼핑 등) ▲과학 수사(디지털 포렌식 등) 등 5개로 나눠 살펴봤다. -불법대부업 등 도민 생활 속 경제범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