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이사장(시청자미디어재단)과 김춘진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직원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협력, ▲농수산식품 홍보를 위한 농어업인 대상 제작프로그램 지원과 지역거점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간 활용, ▲우수 시민참여단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협력, ▲소외지역 농어민 대상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 등 ESG 경영 실천 협력, 기타 공동사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한규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라이브커머스 등 생산자가 직접 상품을 홍보하는 셀프마케팅이 활발한 요즘, 재단의 지원을 통해 국내 농어업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농수산물무역진흥센터(aT센터,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진행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한규 이사장과 김춘진 사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준정부기관으
<허석 순천시장 재래시장 상인과 시민과의 애로사항 청취 소통하고있다> 허석 순천시장,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하여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정원산업전’에 참여할 기업을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원산업전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던 행사를 2021년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순천만가든마켓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정원자재, 정원용품, 정원을 소재로 한 소품 및 장식품, 가드닝KIT, 정원시설물 등 정원 관련 제품의 전시(판매) 및 소개가 가능한 기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시는 응모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능력, 행사취지에 대한 이해도 등을 평가하여 참가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순천만가든마켓 내부 전시(판매)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시상품목록, 참가계획서 등을 첨부하여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정원산업과(061-749-27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만가든마켓은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 인근에 정원수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최근 3년간(2018~2020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가 집중해서 발생한다.”고 밝히며,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추석연휴기간 : 추석연휴 3일과 연휴 앞·뒤 하루 포함. 총 5일 분석 ’18년(9.22~26), ’19년(9.11~15), ’20년(9.29~10.3) /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일평균 교통사고와 사상자* 수는 각각 785건, 1,165명으로, * 사상자 : 사망자 + 부상자(중상자, 경상자, 부상신고자) 전체 추석연휴기간 중 발생한 일평균 교통사고(511건)와 사상자 수(877명)보다 각각 1.5배,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간대별로는 추석 이틀전(귀성길) 14시부터 20시 사이 교통사고와 사상자수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연령별로는 추석연휴기간동안 20세 이하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가 지난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량용도별로는 렌터카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렌터카의 경우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후암시장을 찾았다. 이날 성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후암시장을 방문해 간단히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방문한 구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도 꼼꼼히 살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시장 상인회와 연합, 하루 2회 방역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손 소독제 비치, 방문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토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용산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왔다. 구청 전 직원이 지역 내 7개 시장(용산용문시장, 이촌시장, 후암시장, 만리시장, 신흥시장, 보광시장, 이태원제일시장)을 나눠서 방문, 부서(동)별 지정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을 사 먹는 방식이다. 성장현 청장은 “추석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품도 구매하고 활력도 얻어 마음 따
주낙영 경주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오후 경주 중앙시장을 찾아 과일, 생선 등 추석장을 직접 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이날 장보기에는 경주시청 공무원 40여 명도 함께 참여했고, 결제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가에 특화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인 ‘경주페이’를 번갈아 사용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이 어느해 보다 큰 상황이므로 행정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우리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방법 중 하나가 지역화폐를 쓰는 것이고, 지역화폐를 쓰면 소비를 이끌어 재정 지출의 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똑같은 돈을 써도 지방에, 골목에, 서민에게 쓰면 경제 활성화 효과가 훨씬 크다”고 덧붙였다. 경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사무소 등 직원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내 전통시장과 방문일자를 정해 소규모 추석 장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 장보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모든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통시장과 함께 지역 주요
권용복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9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사 공동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10일(금)에는 공단 본사 소재지인 경북 김천 지역농가에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9월 15일(수)에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 공단 노사 공동 및 민간 후원으로 마련한 약 1천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지난 6월 ‘ESG경영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선포한 이후 7월에는 노사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노사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또한, 향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김천 소재 초등학교 통학로 옐로우 카펫 설치 등 다양한 노사 공동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이자 지역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보태고, 민간과 함께 소외계층을 살피는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고민하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이낙연 후보와 설훈 의원 등 함께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후보, 광주가 해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가 힘찬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상생의 질주, 포용과 나눔의 질주입니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결하는 질주가 될 것입니다. 제가 국무총리 시절에 대통령님을 모시고 정성을 다했던 비전입니다. 광주 시민과 노사, 이용섭 시장님,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만든 캐스퍼를 저도 꼭 타겠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캐스퍼가 광주의 미래를 보여줬습니다. 광주는 민주주의의 심장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혁신과 일자리의 심장이 돼야 합니다. 광주시민은 정치적 자부심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부심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광주는 상생과 포용, 나눔의 인프라가 있습니다. 그 인프라를 바탕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고도화시키면서 AI, 반도체,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킨 광주 시민께 혁신 경제와 좋은 일자리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광주 정신을 미래와 연결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광주에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독일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을
<이재명 후보 경기지사> “광주?전남 전문체육-생활체육-장애인체육인 4,000인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체육청 설치, 지방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기본권 확립을 이룰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2021. 9. 16 오전 11:30, 광주광역시체육회 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체육인 4천인이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은 물론 장애인체육인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교수도 함께 참여하였다. 광주전남지역 체육인들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체육청 설치, 지방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 기본권 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늘 대표로 지지선언을 낭독한 김응식 전 광주광역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을 굳건히 세울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광주전남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이재명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 천명하였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피길연 광주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들과 조선대 윤오남 정홍용 교수 등 다수의 학계 인사들도 참여하였다. 장애인체육분야에서는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