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의료진 위로 방문>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 재난대책본부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지역 내 임시선별진료소 2곳을 찾았다.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용산구는 우선 18일부터 22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지속 운영한다. 근무인원은 1일 17명이며 야간에는 종합상황실(당식실)이 대신 상황을 유지한다. 또 연휴기간 중에도 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는 현재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용산역 임시선별검사소 ▲한남동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운영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20일~22일)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1시~ 2시 30분 소독시간)다.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한남동 임시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 않는다. 성장현 구청장은 “힘든 환경에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해주는 의료진과 근무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
안녕하세요, 배우 박진희 입니다. 사과는 어디 사과가 맛있을까요? 저는 경북의 영주, 청송의 사과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 사과 농지가 강원도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온도가 상승하면서 사과 재배지도 이동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경북 안에서도 사과 재배지는 북상하고 있었습니다. 경북을 북부와 남부로 나눴을 때 과거에는 남부의 재배 면적이 컸지만, 지금은 북부의 재배지가 10배 넓습니다. 이렇게 재배지가 이동하는 것이 왜 문제인지 궁금하신가요? 사과 재배에 알맞은 기온의 지역에서 적당한 토지를 찾고, 새로운 땅을 알고 적응해 잘 재배하기까지 처음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다시 겪어야 합니다. 이보다 더 힘든 사실은, 앞으로 더 자주 찾아올 기상이변과 극심한 기후위기로 인해 언제 또 재배지를 옮겨야할지 모른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재배지 이동은 기후위기가 보내는 신호입니다. 기후위기를 막는 것은 우리의 밥상과 농가를 지키는 일입니다. 그린피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감축 목표를 24.4%에서 50%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요구합니다. 영천의 사과 농장주 신종협 님은 말합니다. “농부의 입장에서 다들 ‘올해 같은 기후가 어디 있었나?’고 이야기하는데, 그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8명] 알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포토 포즈> ➡️해운대-1265~1272(부산-12113,12126,12127,12145,12150,12151,12152,12162)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265(부산-12113) 감염원조사중 해운대-1266(부산-12126) 12012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267(부산-12127) 11934번 접촉자 해운대-1268(부산-12145) 12104번 접촉자 해운대-1269(부산-12150) 12111번 접촉자 해운대-1270(부산-12151) 12053번 접촉자 해운대-1271(부산-12152) 12053번 접촉자 해운대-1272(부산-12162) 감염원조사중 <부산 해운대구 시민에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8명 알림>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021년 추석 연휴를 맞이해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본사 및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 *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울산, 청주, 양양, 무안, 광주, 여수, 사천, 포항, 군산, 원주(인천 제외) 이 기간 중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 수는 국내선 약 114만 명(전년 추석 연휴 대비 8.6% 증가)이며, 1,857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 8,678편의 항공기가 운항되며, 전국공항 기준 9월 22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비정상 상황에 대비해 전국공항 시설의 안전 및 방역 상황 점검을 마쳤으며, 손창완 사장은 특히,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여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찬투와 관련하여 9월 16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태풍대비 상황과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피해 예방책을 당부하였다. 공사는 이번 연휴기간 여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및 소독 주기를 확대하고 거리두기 안내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객 접점에 근무 인력을 증원 배치해 혼잡상황을 최소화하고 있다. 연휴기간 공항에 평소보다 일찍 이동해
경기도, 배달특급 "추석 연휴 '5천원' 할인 받으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추석 명절을 맞아 5,000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선물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2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이천, 양주, 안성, 평택, 구리, 안산,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평, 연천, 포천, 의왕, 안양, 용인, 파주 총 16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추석 이벤트 기간 내 2만 원 이상 구매하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용인의 경우 1만5,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인당 발급 및 사용 제한이 없어 연휴 내내 무제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의왕은 1만8,000원 이상 결제 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나 1인당 3회만 가능하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추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배달특급과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도내 총 26개 지자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24일 남양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오후 1시 30분 LG전자 창원1공장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핵심 가전 생산을 위한 지능형 자율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권봉석 LG전자 CEO, 류재철 H&A사업본부장,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윤방현 S&I건설사업본부장, 조영도 LG협력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가전제품 기업인 LG전자는 창원1공장 통합생산동 신축을 위해 2017년 9월 창원시와 투자금액 6,000억원, 신규고용 500명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장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며, 개별 건물에 분산돼 있던 제품별 생산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했다. 이번 1차 준공으로 냉장고,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정수기 등 3개 라인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조립, 검사, 포장 등 주방가전 전체 생산공정의 자동화율을 크게 높이게 되었고, 지능형 무인창고, 고공 컨베이어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하여 물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허석 순천시장,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은빛마을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비대면 위문 활동을 펼쳤다. 현재 순천시 모든 복지기관과 시설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접촉면회를 허용하고 있으나, 나머지 입소자는 면회와 외출이 제한되어 생활자와 직원들에게 심리적 방역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허석 시장은 과일과 소고기 등의 위문품을 시설 밖에서 전달하고 집단 감염 예방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과 생활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례적으로 간부공무원들이 대면 전달하던 위문품을 작년 추석부터 주무부서에서 복지기관·시설에 일괄 전달하고, 취약계층에게는 현금과 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했다”고 전했다. 이번 순천시 추석명절 위문 대상은 기초생계급여수급자 등 취약계층 4,89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4곳으로 대면을 최소화한만큼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방역 문자와 응원메세지를 함께 전달하였다. 한편, 추석명절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 대승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남도시가스(주),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등
<정동균 양평군수와 국방위원회 기동민 의원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 건의> 정동균 양평군수,16일 국회를 방문해 양평군 관내 군사시설 관련한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했다. 이날 정 군수는 국회 국방위원회 기동민, 김민기 의원을 차례로 만나 오랜 기간 주민 현안문제로 존치되어 오다 최근(2021.2.9.) 극적으로 체결된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이하 이행 합의각서)에 의해 다시 양평 군민의 품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이전사업과 양평군 지평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현재 군(軍)과 협의추진 중인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사업에 대해 힘써줄 것을 거급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약475만㎡에 달하는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폐쇄‧이전과 관련해 민(民)․관(官)․군(軍)이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한 이행 합의각서내용이 어떠한 흔들림 없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조기에 양평종합훈련장이 이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발전의 큰 기폭재가 될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을 위해 금년 내 국‧공유지 이전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군(軍)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