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계동마님댁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로 ‘달집태우기 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21.2.26.)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 농경사회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했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은 추석이나 설날만큼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다. □ 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기며 액운을 막고 한해의 풍요와 복을 빌었는데, 달집태우기는 가장 널리 행해진 풍속 중 하나로 나뭇더미를 쌓아 달집을 짓고 정화(淨化)의 의미로 불태우며 질병과 근심이 없는 밝은 한 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 체험을 위해 북촌문화센터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이번 체험 꾸러미는 북촌의 한옥 양초공방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 ‘달집 태우기 체험 꾸러미’ : ‘달집태우기 체험 꾸러미’는 비즈시트*와 부럼, 나뭇가지, 솔가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시트로 달집 모양의 초를 만들고, 부럼과 나뭇가지, 솔가지 등으로 장식한 후 초에 불을 붙이면 나만의 달집태
서울시 금일(2.16)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발표! <위와 같이 코로나19 현미경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6,702명(0시 대비 218명 증가) - 해외유입 871명(증 8),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130명(증 22),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71명(증 5),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42명(증 3),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68명(증 2), 서대문구 소재 운동시설 관련 21명(증 2),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42명(증 1), 성동구 소재 병원 관련(’21.1월) 97명(증 1), 기타 집단감염 9,517명(증 4), 기타 확진자 접촉 8,450명(증 101),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63명(증 7), 감염경로 조사 중 6,213명(증 62) )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표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부산 해운대구> 홍순헌 해운대구 구청장은 COVID-19로 모든 국민들 위해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제7회 해운대 빛 축제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를 개최한다. 당초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다. 15일 부산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침체에 빠진 지역 상권을 살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로 했다. 야외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빛 시설물 점등 행사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일정,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방역인력,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을 배치해 행사장 내 사회적 안전거리 확보와 마스크 착용 계도활동을 펼친다. 구남로 해운대광장 입구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출입구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자동발열체크 시스템을 운영하고, 소독제를 비치한다. 행사장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해 역방향 진입을 통제함으로서 안전한 관람객 동선을 확보한다. 백사장 보행로는 자난해 대비 1.5배 이상 확장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우여곡절 끝에 오늘 희망의 빛 이야기의 불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영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함께 파악한 손흥민 토트넘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손흥민 선수 토트넘>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9천88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추산치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내·외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This English Sports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and foreigners It was found that the economic ripple effect of Son Heung-min Tottenham, which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Minister Park Yang-woo & Korea Institute of Sports Policy & Science Director Jung Young-rin identified together, reached 2 trillion won. The Minis
[사진설명] 청담동 H Gallery 구구킴 동반자 작품앞, 이태경,아베쯔요시.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Yubari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ゆうばり 国際ファンタスティック映画祭)는 매년 2월 말,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라는 도시에서 개최 되는 영화제이다. 메이지 시대, 탄광 도시로 성장했던 유바리시는 광산 회사들의 도산과 석탄 에너지가 석유 에너지로 자리바꿈 하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도 시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1990년 유바리시의 사장이었던 나카다의 노력으로 석탄 역사 마 을, 박물관, 스키장, 테마파크 등의 문화 관광 시설을 세워 도시를 재건하였다. ‘유바리 국 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그 사업의 일환이었다. 설경이 아름다운 도시의 장점을 살려 문화의 도시로 거듭났다.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영화제"를 표어로, 홋카이도 유바리 시에서 1990년부터 매년 개최 SF호러,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서스펜스 등 상상력과 엔터테인먼트성 풍부한 판타스틱 영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올해로 30회를 맞은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팬더믹 상황으로인해 2020 9월 18일부
< 전진하라> 이형준 개인전 인사동 인사아트센타 제3특별관, 2020년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진하라> 이형준 개인전이 인사동 인사아트센타 제3특별관에서 2020년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형준 개인전’이 열린다. 전시 슬로건 <전진하라>는 존재가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라라는 의미이다. 그는 명상을 통해 열반체험뿐만 아니라 지옥과 천상, 검은 태양과 우주탄생, 천만생 이전의 전생까지 들여다보고, 소리를 보고, 여러 천신과 수많은 보살들과, 관자재보살, 붇다를 친견하면서 한 인간의 정신을 이루는 여러 차원의 존재를 보았다고 한다. 이런 특이한 정신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 이외에도 지난 2019년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난’ 작품은 “실물보다 더 좋다”라는 평을 받았고, ‘꿰뚫어봄’은 미술계에 아주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우주 탄생 100.0 * 80.3, 아크릴, 아사천, 2020. 이형준 작 이형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전의 전시처럼 그 내용의 폭과 깊이가 이를 찾는 관객에게 심대한 울림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컨셉은 두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명상체험을 바탕으로 꿰뚫어봄, Ni
<가수 윤천금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제21대 회장 당선> 1961년 설립 이후 60년 전통의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제21대 회장으로 ‘약속’,‘천사 같은 아내’,‘님바라기’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천금이 당선 확정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에 회원이 활동 중인 가수협회는 현인, 고운봉, 최희준, 박일남, 남일해, 남진 등 유명가수들이 회장직을 거쳐 갔으며 지금도 가수들의 친목 도모 및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윤천금 신임회장은 1980년 제1회 TBC신인가요제 금상을 장욱조의 ‘그 한마디만’으로 수상하면서 본격 가요계에 두각을 나타낸 이후 오랜 방송 활동을 거쳐 ‘천사 같은 아내’,‘연가’,‘님바라기’까지 사랑받으며 확고한 가요계의 중견 가수로 자리 잡았으며 WBS 원음방송, TBN 강원교통방송 등에서 MC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윤천금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에 중점을 두고 권익 보호 및 방송 출연료 현실화 다양한 홍보 기회 부여에 집중하여 많은 혜택을 함께 나누는 단체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이르면 9월 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고 더타임스가 대대적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샘플)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 리더 세라 길버트 교수가 이끄는 팀들이 백신 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앞서 있는 전 세계 10여 개 팀 중 하나이다. ChAdOx1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코로나 19백신은 비복제의 무해한 코로나바이러스 DNA를 체세포에 투입하는 주사 방식으로 이미 말라리아와 에볼라, 메르스 백신에 사용됐습니다. 길버트 교수는 그냥 단순한 개발이 아니며 우리가 매일 연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살펴보면 개인적으로는 성공 가능성을 보고 있고 앞으로 9월 초에 백신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ood morning,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 foreigners The Times reported that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Oxford in the UK are expected to be able to complete the devel